집안의 가구 장만하기 - 가전 3신기 귀국 고려해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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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첫 워홀 생활에 어려운 점도 많고 궁금한 점도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래에서 우성님이 작성한 워홀 살림장만하기를 읽어보고 저도 어떻게 가구를 장만했는지 등을 말해보려고합니다.
보통 워홀 삼신기라고하여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를 구하고들 합니다.
삼신기 외에도 필요한 물건들은 많겠지만 이번에는 3신기 구비방법을 말씀드리고 차례차례 말씀드릴게요.
1.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렌탈서비스와 구매 2가지 경우가 존재하네요. 하지만 구매를 한다면 후처리가 귀찮은 편이라 다들 고민들 하실 겁니다. 저도 같은 이유로 중고 렌탈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일본내에서 유명한 렌탈 서비스중 하나인 카시테! 입니다.
저는 해당 사이트를 이용했었습니다. 하지만 금액적인 측면으로 봤을때 가전3종을 대여하려니 손해가 커보였습니다.
일단 평범하게 3종 렌탈을 한다면 41600엔가량의 비용이 듭니다.
2가지만 렌탈할때는 34800엔 가량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저는 냉장고 세탁기 정도만 렌탈하고 전자레인지를 중고로 구매하거나 나눔 받아온다면
6~7000엔 정도를 절약할 수 있겠다는 견적이 나왔습니다.
실제로도 동경유학생모임 카페나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전자레인지는 인기있는 매물이기 때문에
거래도 활발한 편이라 제가 쓴돈을 그대로 돌려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해당 전자레인지는 무료나눔을 받았고 교통비 600엔정도 사용해 들고 왔습니다.
아무튼 렌탈을 받더라도 내가 들고올수있는건 사오고, 스스로 설치가 불가능한 것들만을 렌탈받으면 방을 해약해서 나갈때도 수고가 줄어들게 됩니다. 세탁기, 냉장고는 업체에서 수거해가고 전자레인지도 사려는 사람이 직접와서 들고가는데 3개를 렌탈하는 것과 금액적으로 차이가 크니까 말이죠.
다들 이점 유의하셔서 가전 맞추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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