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조심해야할 것들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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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내 사이비종교
일반적으로 만나기 쉽지않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그런데 일본내 특히 도쿄내에 헌정회라는 사이비종교가 유명한 편입니다. 저의 경우에 이케부쿠로에 놀러갔다가 이상한 사람한테 잡혀서 라인교환을 거의 반강제적으로 당한적이 있었네요. 그러고 계속 친한척 라인을 계속 보내오고 자기가 어떤 무엇무엇을 좋아하는데 커피라도 같이 마시지 않겠냐고 하더라고요.
현정회의 전도수법으로는
1. 어떤행사에 참가하여 자신도 관심이 있는척 말을 걸고
2. 계속 연락하여 친해진 후 커피라도 마시면서 이야기하지 않겠냐고합니다.
3. 일본 문화좋아하는것 같은데 여기 주변에도 신사가 있다고 구경하지 않겠냐고합니다.
4. 따라가면 신상다털리고 종교 건물내라 도망가기도 쉽지 않아요.
저도 건장한 체격에 워홀온지 얼마안되서 심심했던지라 별일있겠나 싶어서 나갔었지만, 라인교환을 한 사람외에 사람이 한 명 더 있는 걸 보고 식겁했습니다. 그 이후는 따라가지 않고 도망갔습니다.
약속때문에 집에 간다고 말할때 이 링크에 나오는 해당 책자를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일본내의 사이비 불교 등 시이비계통 종교가 많은 듯 하니 다들 조심하기 바래요.
(가짜불교에 주의)
이 종교의 본산이 어딘지는 도통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토키와다이 지역의 종교본산까지 끌려간적이 있었어서, 다들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건 굉장히 좋지 못한 추억이네요;;
2. 밤중에 골목길, 놀이터 등등
새벽이나 한밤중에 주택가 골목길이나 놀이터, 주요구와 사이에 있는 길의 어두운 곳들은 피하셨으면 합니다.
다들 일본에 와서 로망중에 밤중에 놀이터에서 술마시거나 그런 것들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일본와서 꽤나 놀랐던 것들중 하나를 뽑으라면 불량 청소년들이 꽤나 많았다는 점입니다. 치안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밤중에 구역을 차지하고 집단으로 놀고있는 불량학생들이 많고 경찰들도 순찰돌면서 이들에게 해산권고 정도만 하지 크게 할 수 있는 건 없더라고요.
남성으로서도 집단행동하는 청소년들과 엮여서 좋아보일게 없었어서 이런 곳들을 잘 보고 눈치것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저는 그래서 걸어갈떄도 큰길로 걸어다니는 편입니다.
(물론 동남아보다야 훨씬 안전하긴합니다.)
더 생각나는게 있다면 글을 더 써보겠습니다만, 일본 생활에 더 궁금하신 점들이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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