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의 일본 여행기 [바닷가 좋아하세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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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이번엔 최근 휴일에 다녀온 여행의 후기를 적어보려합니당.
다들 자유의 여신상은 들어보시고 사진으로나마 보신 적 있으시죠?
자유의 여신상은 미국에 있는데요.
도쿄에도 자유에 여신상이 있습니다!
짜란! 바로 오다이바의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오늘의 후기는 최근 다녀온 오다이바 구경기입니다!
사실 오다이바를 저는 꽤 많이 갔었는데요.
그곳에 도쿄 건담 베이스가 있어서 여행오면 한번은 무조건 갔던 것 같습니다.
에...뭐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오다이바를 가는 날 당일 날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바람이 꽤 불었기에 옷은 좀 챙겨입고 나갔었네요.
그렇게 집앞에서 열차를 타고 환승하며 도착한 도쿄역
음 원래 도쿄에서 오다이바를 가던 루트는 항상 전철을 타고갔었던 기억만 있었습니다만
친구가 본인이 다니던 루트가 가격도 저렴하다해서 그렇게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버스 기다리며 찍어본 사진)
예..뭐 다른게 아니라 버스입니다.
여기서 종점이 빅사이트인 東16번 버스를 타고 有明一丁目역에서 하차 후
걷는 루트로 이번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아참 버스를 이용할시에 알아두실 점이라면
도쿄역이 회차 지점인 버스이기에 줄만 서있으면 앉아서 버스 타고갈 수 있습니다만
출퇴근 시간엔 자리가 없으니 인지하시길 바랍니당..
이후 버스를 타고 출발!
하차! 이후에 물재생센터 방향으로 쭉 직진합니다.
쭉 직진하다가 다리를 건너게 되었는데요.
아 근데 확실히 바람이 쎄긴 했습니다.
바다라 그런가봐요.
그렇게 사진을 찍고 다리를 건너 들어온 도심?
그냥 뭔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ㅎ;;
들어온 곳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해변가쪽으로 발길을 이동!
요로코롬 이쁘장한 해변가가 나옵니당!
해변가를 둘러보며 사진을 막 찍고있는데,
주변에 학생들이 놀러와서 사진찍는걸 보고
좋겠다~ 하는 생각을 했네요.
한국에서 학교 생활할 땐 집 근처에 요런 바닷가는 없었어서
뭔가 낭만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사진 몇 장 더 찍으면서 천천히 해안가를 따라 걸었습니다.
쭉 걷다보니 보이는 후지티비
여기는 꽤 본 건물인데 해변가에서 이렇게 본 건 처음이였네요.
아 그리고 혹시 아실분들도 있겠지만..
후지 티비는 디지몬에도 나왔다는 사실.. 다음에는 위 사진처럼
밑에서 바라보는 사진도 한번 찍고싶네요.
쭉 걷다 도착한 해변공원 끝자락
본격적으로 해가 지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의 뒷모습...
그리고 저는 이제 앞모습을 찍으러 이동했습니다.
<To Be Counti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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