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의 일본 여행기 [후지시에 온걸 환영합니다.(2)] 작성자 정보 리오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 작성일 2024.12.14 00:37 컨텐츠 정보 1,601 조회 0 추천 목록 답글 본문 안녕하세요!리오입니다.지난 후지 시 여행기 2편 시작합니다!2일차에는 조금 느긋하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9시쯤 일어나서천천히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숙소 근교에서 보이는 후지산이번 여행은 정말 날씨의 가호를 받은 느낌이였습니다.구름은 좀 있어도 금방금방 날아가는 그런 날씨..다만 바람이 매우 강한 날씨...ㅜ뭐 이래저래 발걸음을 옮겨 처음으로 갈 장소는 바로후지산 꿈의 대교일본 〒416-0931 Shizuoka, Fuji, Tadehara, 国道 139 号線네 후지산 꿈의 대교입니다.나름 빠른 시간에 출발했다고 생각했는데요벌써 줄서서 대기를 하고 있더라구요.근데 이게 참 웃긴게 다리를 올라가는 입구는 두개입니다만한쪽만 줄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그리고 중요한게 이 대교는 중앙에서 사진을 찍는게유명했던 곳이였는데 워낙 사진 찍는 사람들이 교통질서를잘 안지키는 바람에 중간엔 아예 펜스로 막아버린게 현상황입니다.고로 굳이 대기를 할 필요가 없이 반대쪽으로 올라가면 그만이였네요. 밑에서 본다면 그냥 이런 느낌입니다. 근데 뭐 위에서 본다고 달라진건 거의 없었네요.중앙이 막혀있으니 굳이 왼쪽 오른쪽 상관이 없더라구요.그래서 그냥 그러려니 사진찍었습니다.사진을 찍고 다리를 내려오니 시간은 어엿 점심시간친구와 근처의 맥날로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며 보인 풍경을 찍어봤네요.생각보다 후지역 근교는 뭔가 시골 느낌이 강했습니다.그렇게 간 맥날에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근처의 열차역으로 이동 열차를 타러 들어온 역이 꽤나 신기했습니다.열차를 타기전 아무런 수속도 없이 그냥 올라타서내릴때 기관사에게 표를 보여주거나 표값을 내고 내리는 열차라..겁나 신기하더군요.그렇게 열차를 타고 좀 이동했는데요.스도역에서 전 내렸습니다.내린곳이 정말 외곽인곳이였는데요.쌀 재배하는 논 근처였습니다.근데 여기를 왜왔느냐!네... 이런거 찍으러 왔습니다.기가막힌 신칸센과 후지산의 콜라보.그렇게 논두렁에서 친구와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사진만 찍었습니다.이후엔 어디로 갈까하다가 다시 시내로 돌아왔습니다.그리고 이동하기 위해 역으로 가다가눈에 띈 대형 돈키와 게임센터를 구경하고누마즈로 이동했습니다.누마즈에 도착하자마자우선 저녁부터 빠르게 해치웠는데요.위치는 마루텐 분점마루텐 분점100-1 Senbonminatocho, Numazu, Shizuoka 410-0845 일본 맛있게 먹었답니다.한 3000엔정도 쓴 것 같은데 아깝지않게 먹었습니다.특히 첫 사진은 한국에서는 버리는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여기서 회로 먹게될줄은 몰랐습니다.엄청 맛있었어요.아 단점이라면 현금만가능합니다.이 부분은 꼭 염두해두시고 가시길바랍니다.저녁을 먹은 이후에는주변에 있는 수문 전망대를 보러갔습니다.2층짜리인데요.잘보입니다. 여기서 보는 후지산은 또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렇게 바다와 후지산을 넉넉하게 찍고 다시 숙소로 돌아간 하루였네요.위에서 들린 전망대는 입장권은 100엔이며, 한번 사면 종일권 느낌인지라만약 들리신다면 오전에 가셔서 한번보시고 저녁에 한번 더 보고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To Be Countiued> [이 게시물은 알라딘님에 의해 2025-03-22 21:57:27 일본 여행에서 이동 됨] 0 추천 관련자료 이전 리오의 일본 여행기 [후지시에 온걸 환영합니다.(3)] 작성일 2024.12.20 12:10 다음 리오의 일본 여행기 [후지시에 온걸 환영합니다.(1)] 작성일 2024.12.12 13: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elect File Upload File 목록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