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의 일본 여행기 [후지시에 온걸 환영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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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오입니다.
오늘은 후지시 여행기 마지막 편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3일차에는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체크아웃이 걸려있어서 뭐 어쩔수 없이 움직인 느낌이지만용..
여튼 그렇게 도착한 위치는 후지노미야역
후지노미야역에 도착한 시간은 10시 반 정도였는데요.
배가 고파서 도착하자마자 밥을 먹기위해 이동했습니다.
이동하다 찍어본 동내의 거리.
생각보다 아침이라 조용한건지 싶네요.
이동한 위치는 오미야 요코초입니다.
입구 앞에 있는 가게에 있던 장식물인데요.
신기하네용.
그래서 먹은 음식은 바로 야키소바입니다.
야키소바가 유명하다고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가보게되었습니다.
음 근데 관광지 프리미엄은 비싸긴하네요.
저 양에 800엔인데 맛은 좋았는데 금액이 꽤나 나가네~ 하는 생각은 했습니다.
음 뭐 그렇게 밥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신사를 갔습니다.
신갠대사라고 하더라구요.
날씨도 좋고 해서 그런가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신사안에는 작은 호수도 있었는데 오리들이 노는게 귀여웠습니다.
우연히 보아서 찍은 사진입니다만 분위기가 딱 일본 같은 분위기라서
그렇게 주변을 더 돌면서 구경하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실 이곳은 다른 것 보다 전망대때문에 친구와 가봐야지 하고 온곳입니다.
이 센터는 나선형 형태로 걸어올라가면서 층마다 있는 전시구간을 구경하면서
위로 올라가는데요.
생각보다 구경할 전시장은 좀 있지만
저와 친구는 전망사진 찍는게 우선인지라 호다닥 걸어올라갔습니다.
그래도 뭐 사진을 건져 즐거웠었네요.
그전까지 찍은 후지산 사진 중 가장 거리가 가까워서 좋았어요!
이렇게 사진을 찍고 피곤한맘에 친구와 다시 도쿄로 돌아가기 시작했는데요.
열차에서 보인 후지산을보고 살짝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온길을 다시 되돌아 도착한 도쿄역
3일간의 짧은 여행이였지만 사진으로 가득찬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혹여나 후지산을 보고싶으시다면 후지시로 여행한번은 어떠실까요~?!
그럼 이상 리오의 여행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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