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특정기능비자 - 임업, 목재산업 편

임업은 이전부터 고령화가 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종업원의 고령화가 진행되면, 점점 은퇴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결론적으로 일손 부족이라는 과제가 생깁니다.

젊은 인재는 이전에 비해서는 증가한 추세이지만 아직 적습니다. 이유로써는 요즘 젊은이들의 육체적 노동 기피 현상이 대표적입니다.

임업분야에서는 2024-25년에 걸쳐 최대 1,000명을 특정기능 1호 비자로 받아들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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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업무

육림(나무키우기育林) / 소재 생산 / 임업용 모종 키우기 / 원목 생산을 포함한 제단 작업 

⊙ 부수 업무

- 임산물을 원료 또는 재료의 일부로써의 제조 또는 가공의 작업

- 임산물의 생산에 연관된 부산물(나무껍질, 열매 등)을 사용하여 실시하는 제조 또는 가공의 작업

- 임업의 필요한 기기·장치·공구 등의 보수 관리

- 임업 자재의 관리·운반

- 업무에서 사용하는 사업소 등의 청소 작업

- 그 외 임업의 업무에 위치한 평범한 일본인이 종사하고 있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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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정기능비자 임업에서 외국인을 수용하려면

고용 형태

= 직접 고용만 허용.

또한 풀타임으로 고용됩니다. 파견 형태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노동일수가 주 5일 이상이고 연간 217일 이상, 그리고 노동시간이 주 30시간 이상입니다.

 재직 기간

임업 분야에서는 현재 특정 기능 1호만 존재합니다. 특정기능 1호의 재류기간은 보통 처음 입국시 1년의 재류기간이 부여되며 일을 연장하고 싶을때 1년마다 갱신을 하면 됩니다.

【임업청 특정기능비자 임업 수용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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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리

농림수산성과 후생노동성은 특정기능 외국인의 수용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용 기관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제공이나 상담 창구의 설치 등이 있습니다.

향후, 특정 기능 제도는 더욱 확충될 전망입니다. 임업분야에 있어서 더욱이 높은 기술을 가진 외국인 인재는 관리직 등용과 같은 부분에서도 고려됩니다.

특정기능 외국인의 수용은 임업분야의 인력부족해소와 산업발전에 큰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