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오늘은 저의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유학생들 중에, 아르바이트를 찾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ㅎ

사실, 저는 얼마전에 아르바이트를 구해서 아직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제가 아르바이트를 어떻게 찾았는 지부터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저는 "바이토루" ​라는 앱으로 아르바이트를 계속 찾았었는데요!

결국에는, "구인 박스" 라는 앱으로 아르바이트를 찾을 수 있었어요!

바이토루라는 앱으로 면접을 두 번 정도 볼 수 있게 되였었는데요!

두 번 다 떨어졌더라고요...

여기서, 제 지인분이 팁을 주셨는데요!

이렇게 앱으로 응모하는 것보다는, 

전화로 응모하는 것이 잘 뽑힌다고 하더라고요!?

전화는 더 열정이 느껴져서 잘 뽑힌다고 해요!

확실히 제가 바이토루라는 앱에서 여러 곳을 지원을 해도

연락이 오는 곳은 몇 군데 없더라고요!!

저는 이미 채용 된 다음에 알게 돼서,

다음에 알바 찾게 된다면 한번 직접 전화해서 응모해보려고요!!

이제부터 저의 아르바이트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제가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곳은!

"버거킹" 입니다!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패스트푸드 점도 한번 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면접을 보는데, 사장님께서 네팔 분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외국인 직원분들이 많이 계셨어요

그렇게 저는 일을 하게 됩니다..ㅎ

여기서 꿀팁은!

이력서를 핸드폰으로 작성해서 프린트로 뽑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손으로 쓴 이력서가 좀 더 성의 있어 보인다고 하니까!

되도록이면 손으로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백화점 안에 있는 푸드 코트 쪽에 위치한 

가게였는데요!

그래서 솔직히, 다른 지점보다는 사람이 안 오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에나.. 손님이 진짜 엄청 오더라고요,...

특히, 주말에 진짜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오더라고요....

저는 분명히 엄청 빨리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왜 주문이 줄지 않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여러분들은 손님이 없을 거 같은 곳으로 지원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ㅎ

하하..

처음 한 4번 정도는 계속해서 튀김 역할을 맡았어요!

처음에는 뭐 재밌었는데, 

생각보다 튀김 쪽 역할이 정말 많더라고요..?

감자튀김, 오니언링, 너겟, 치킨 너겟, 치킨 스낵, 

햄버거 안에 들어가는 해쉬, 햄버거에 들어가는 빅 치킨,

애플파이, 파인애플 파이... 등등 

계속 튀겨야 하고..

뜨겁고....

무겁고....

흑흑

그 후로는 햄버거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튀김 보다는 편하지만..

햄버거는 만드는 게 좀 걸려서

생각보다 작업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메뉴가 너무 많아서 

레시피를 외우는 게 너무 힘들더라고요!

여기 써 있는 것보다 더 많아요...

새 상품이 계속 계속 나오더라고요!

아르바이트 처음 시작할 때는, 

많이 일하면 많이 벌 수 있으니까 좋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여러분들은 꼭 자신의 체력을 생각하고!

몇시간 근무를 할지 정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는 그걸 생각을 못해서 현재..

다리가 부서질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래도 알바 가는 길이 너무 예쁩니다..

위는 출근 길!

아래는 퇴근 길인데요!

퇴근할 때 너무 행복해요..ㅎ

찾아보니까, 유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사이트들도 있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아르바이트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 해봐서 제대로 설명을 잘 못했네요..ㅜ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