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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스터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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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스터디에 참여했으며, 일주일 한번씩 약 3시간씩 스터디를 진행하였다.

좋았던 점은 매번 다른 강사님께서 스터디를 맡아 진행하셨기때문에 전문적으로 학생들이 궁금했던 점과, 준비해야할 점을 알려주셨기떄문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예습과제와 복습과제가 상당히 시간이 촉박하고 빡세기떄문에 이 점에서 많이 고전을 했지만, 저처럼 아무런 준비가 안되고 갈팡잘팡한 상태에서는 오히려 이 부분이 더욱 열심히 스터디를 참여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실제 취활을 결정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DAY1 자기 분석


가장 어려웠던 주이며, 지금까지 한번도 생각하지도 않은 자기분석을 빡빡하게 채워나가면서 피드백을 많이 받았으며, 정말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한번 대놓고 나서 단순히 나를 아는 것이 아니라 나의 경험과 이야기를 정리하는 것이기때문에 앞으로도 유용하게 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DAY2 기업분석


기업분석을 막연하게 하나씩 정보를 찾아가면서 일일이 찾아가는것이 아닌 왜 이 업계인지, 왜 이 회사인지, 왜 이 직무인지 정리를 하면서 준비해나가는 핵심을 배웠으며, 학생들이 자주 하는 실수가 어떤건지도 배웠습니다.


DAY3 ES


기업이 보고자 하는 핵심이 내가 어떤 사람인지,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오래 활약할 사람인지 나를 세일즈로 해서 나라는 사람을 가장 잘 표현하는 방식을 배웠으며, 이ES가 단순히 경험을 나열하는게 아니라 나를 표현하는 과정이라는것을 배웠습니다.

DAY4 그룹디스커션


그룹 디스커션이 어떤것인지 인터넷으로만 들었지만, 실제로 얼마나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익숙하지않는 과제에 맞춰 발빠르게 주어진 시간 내에서 내 의견을 내고 팀으로써 결론을 도출하는 과정 및 발표하는 과정을 실습하였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신경쓰느라 매우 바빴기때문에 고생하던 기억이 납니다.


DAY5 면접


아직도 가장 크게 고민하는 과정이며, 제 스스로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관으로써 평가 및 내가 준비한 스크립트 발표를 했었는데, 왜 일본에서 일하고 싶은지, 왜 이 업무를 업계를 선택하는지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를 했으며, 제가 얼마나 준비성이 부족했는지 아주 크게 느꼈던 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각오를 하여 많은 시간 공들여서 준비를 해야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느낀 순간이였습니다.


다른 일을 하면서 같이 병행하고 있었기때문에 항상 시간이 촉박하며 숙제가 매우 어려웠지만 5주전에 아무것도 시작을 안했던 저와 비교해서 지금은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5주동안 수업을 이끌어주신 강사님들과 팀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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