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복구] 스터디 후기

이 게시글은 이전의 홈페이지에서 IT문과님이 남겨주셨던 리뷰를 복구하였습니다.

1. 기수 : 22/8   
2. 목적 : 일본 취업에 대해 아는 것이 매우 부족하여, 어떤 흐름으로 진행되는지 파악하고 준비해보기 위해   
3. 참가 전 취활 상황 :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단계라, 진행된 것은 없었음.   
4. 참가 후 달라진 점 :  자기분석, 기업분석, ES 작성법, 그룹디스커션 등 아는 것이 거의 없었으나 스터디를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이고, 어떤 기업이 맞는지를 고민해보게 됨.   
5. 좋은 점 및 피드백 :  스스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더 깊게 고민해보는 계기가 됨. 월급이 직종 선택의 전부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정해서 누가 뭐래도 그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한번 더 고민해보게 된 것 같음. 하지만 역시, 스스로 고민해보는 노력은 필요함.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는 스스로 생각해보지 않으면 누가 대신 생각해줄 수 없기 때문에.   
6. 추천하는 이유 :  우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면 일본 취업 준비가 어떤 흐름으로 이루어지는지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고 봄. 결국 그 이후부터는 자기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는 것이기에, 그 부분은 스스로 생각하는 수 밖에 없음. 그 부분을 고민해본 후, 선생님들에게 상담하면 어떤 부분이 어필이 될지, 논리 정합적인지 등 평가해주기 때문에 더 깊게 고민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그런 부분을 도움 받으면 좋을 것 같음. 가만히 앉아서 떠먹여주기를 바란다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으나, 밥상은 차려주지만 결국 숟가락을 움직이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7.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어떤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가. 스스로 고민해보고 결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