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복구] [도쿄 워홀 집 후기] 거의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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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이전의 홈페이지에서 suu님이 남겨주셨던 리뷰를 복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월 말에 도쿄에 워홀을 왔는데요,
집을 미리 구해서 갈까 가서 구할까 고민하다가 역시 택배 라든지 여러모로 미리 구해서 가면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
민트 부동산을 통해서 집을 미리 구해서 갔습니다.
전부터 오픈 톡방에서 샌님의 민트 부동산 글을 보고 일본에 갈 때는 민트 부동산을 이용해야지! 하고 생각했었거든요.

사실 워홀 블로그들을 보면 금방 문제없이 집을 구해서 바로 가시는 분들이 많고 뭔가 트러블 별로 없어 보였는데...저는 정말 여러모로 정신없었네요..
샌님과 민트 부동산이 아니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감사드립니다!<br>샌님과 민트 부동산 덕분에 너무 좋은 집을 구했어요!
도쿄 23구인데다 집세가 비싸기로 유명한 세타가야구인데 집세도 저렴하고, 역과도 가깝고 (4분 정도) 슈퍼 편의점 등이 가깝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여성전용 맨션에 관리인분도 여성분에 오토록이 있어서 안심이 됩니다! 조금 좁기는 하지만 혼자 살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1. 지역: 도쿄 세타가야구
2. 입주일: 2023년 12월 20일
3. 비자: 워킹홀리데이
4. 민트 부동산 이용하고 좋은 점
일단 샌님의 소개라 마음이 든든합니다! 무사히 좋은 곳에 집을 구하게 되었어요!
집 구하기 뿐만 아니라 가전 렌탈도 연결해 주셨어요!
5. 추천하는 이유
- 시간이 별로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매물을 보여주셨습니다.(심사 계속 떨어지고 간신히 입주 2주 전에 집 구함)
- 원하는 조건이 까다로운 편인데 예산에 맞춰 꼼꼼히 찾아주셨어요
- 늦은 시간에도 카톡으로 대응해 주셨습니다
- 카톡 영상통화로 내견도 해주셨는데, 미리 사이즈를 알고 싶어서 부탁드리니 친절하게 사이즈도 재주셨어요!(예를 들어 커튼 때문에 창문 사이즈)
- 저는 한국 포함해서 처음으로 혼자 집을 찾는 거라 막막했지만, 민트 부동산 덕분에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었어요
- 계약서 작성할 때도 다 일본어로 적혀있지만, 한국인 시니어 매니저님이 계셔서 편하게 계약할 수 있었어요
- 집 계약뿐만 아니라, 가전 렌탈도 소개해 주셔서 홈페이지보다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아직 일본에서 직장이나 취업 비자가 확정되기 전에는 렌탈 추천드려요!! 저는 세탁기 + 냉장고 + 전자렌지 스타트 세트를 계약했어요)
- 집 계약을 하고 난 후에도 궁금한 것을 카톡으로 문의드리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좋았어요
6. 이거는 주의하세요
- 당연한 이야기지만, 좋은 집에서 살고 싶다면 예산이 중요하네요! 역시 예산이 있어야 좋은 집을 구할 수 있고, 선택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요저는 적은 예산에 조건도 까다로웠는데 최대한 맞춰서 매물을 보여주셨고, 어느 정도 타협은 했지만 (예를 들어 욕실과 화장실 분리를 포기한다든지) 너무 마음에 드는 집을 구했어요
- 취업비자와는 다르게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심사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두 번인가 세 번인가 떨어지고 간신히 구했네요! 심사를 생각하면 시간적으로 조금 여유 있게 집을 알아봐야 할 것 같아요...정말 출국일은 가까워지고 집은 없고 계속 마음이 불안했는데, 샌님과 부동산 측에서 포기하지 않고 찾아주셔서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었어요, 중개 수수료도 받지 않는데 이렇게 챙겨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 가전렌탈의 경우에는 계좌가 없으면 이용할 수 없으니 계좌를 개설 후 이용해 주세요!(외국인이라 계좌 개설도 2주 이상 걸려요~~)
샌님과 민트 부동산에 감사드립니다!
후기가 늦어져서 죄송해요, 아직 정신이 없지만 조금씩 안정되어가고 있어요!
덕분에 마음에 드는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몇 번 심사 떨어진 게 오히려 잘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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