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복구] 집구한 후기 (2주 거주후)

이 게시글은 이전의 홈페이지에서 물세잔님이 남겨주셨던 리뷰를 복구하였습니다.

1. 지역: 도쿄 에도가와구
2. 입주일: 12월27일
3. 비자: 워킹홀리데이

4. 민트 부동산을 이용하고 좋은점:
부동산 중개료 0원, 그리고 엄청난 서비스들, 24시까지는 아니지만 쉬시는날에도 문제가 생겼을때 대응해주신것들

5. 추천하는 이유
5-1. 집구하기 좋습니다.다른 부동산에서 집을 구하다가 마음에드는 집을 3시간 차이로 놓친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카톡방에 민트 부동산의 지속적인 홍보와 지인의 추천으로 한번 맡겨봤었는데 좋은집이 나와서 골랐습니다.제가 듣기로는 1월부터 3월이 집이 분단위로 사라지고 나오는 시기라서 고르면 무조건 해야한다고 했는데 아니 여기서도 좋은집 하나를 놓치고 지금집을 골랐는데 또 사라질까봐 불안해 했더니 모시코미를알려주셨습니다. 찜해두는 기능인데 이걸로 집을 방어했습니다.
5-2. 서비스입주할시기가 일본 연말연시랑 겹쳐져 있었는데 아마 민트 부동산도 쉬셨던것 같았습니다. 그럼에도 몇가지 문제들이 있었는데 그거를 다 해결해 주셔서 엄청 감사했습니다.가구문제가 생겼을때 대응해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6. 이거는 주의하세요아마 1월~3월까지 집을 구하시는 분들은 매물을 보시고 마음에 들면 빠르게 판단해서 구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일본도 시골에서 도시로 상경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모시코미는 신뢰를 가지고 계약하는 조건 같은겁니다. 만약에 제가 모시코미를 걸었지만 추후에 마음에 안들어서 저집이랑 계약 안할래요 하면 안하는거 가능한데 앞으로 모시코미를 걸었던관리회사들과는 거래하는게 많이 힘들어질겁니다.
저희는 기본적으로 외국인이라 집을 구하는게 많이 까다로울거고 비자에 따라, 내가 일본에 있는지 없는지, 등등에 따라 매물이 달라집니다. 저는 워홀비자였고 한국에서 집을 구했기때문에 볼수있는 매물이 한정적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매물을 보여주시는 분들도 많은 노력을 하시는 분들이니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