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워홀정보] 일본 워홀 지역 고르는 방법! 도쿄? 오사카? 나고야? | 예비워홀러 체크리스트 ep.2

안녕하세요 일본 워킹홀리데이 미미입니다!

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제 소개글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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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워킹홀리데이, 언제 떠날까? with 초기비용 (링크클릭)

워홀 비자 나오면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질문

"아... 어디로 가지?"

그래서 오늘은, 저 미미가 직접 워홀 지역을 고를 때

고민했던 기준들과 지역별 특성을 공유드리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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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홀 지역 선택 전, 먼저 생각해볼 것들 ]

▶ 내가 일본에서 가장 기대하는 건 무엇인가?

: 일본어 회화 실력 향상, 다양한 사람 만나기, 콘텐츠 제작 등...

▶ 내가 적응하기 쉬운 생활 스타일은?

: 북적북적한 대도시 그런데 기회가 많은...

VS 조용하고 정돈된 도시 그런데 기회가 적은...

▶ 취업, 교통, 생활비 등 현실적인 조건은?

: 아르바이트 자리 많은 곳, 월세가 저렴한 곳 등...

이 세 가지를 먼저 고민해보시면

자연스럽게 나랑 어울리는 지역이 좁혀질 거예요!

[ 지역별 간단 비교 ]

◎ 도쿄

: 일자리 기회가 많고, 유학생 및 외국인 커뮤니티 활성도가 높음!

일자리 기회만큼 문화적 체험에 대한 접근성도 좋음.

하지만 집값과 생활비가 매우 비싸다ㅜㅜ

◎ 오사카

: 유쾌하고 친근한 사람들이 많음!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일자리도 적지 않음.

하지만 오사카 사투리에 적응이 필요함...

◎ 나고야

: 도쿄와 오사카의 중간지점이라 이동이 편리함!

대도시지만 비교적 한적하고 좋음.

그만큼 심심할 수 있고, 일자리 찾기가 비교적 어려움.

◎ 후쿠오카

: 한국과 가장 가깝고 맛있는 게 너무 많은 곳으로 유명함!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음.

◎ 효고 (고베 등)

: 오사카, 교토와 가깝고 바다와 산 모두 있는 풍경에,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있음.

후쿠오카와 마찬가지로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음!

◎ 삿포로 (홋카이도)

: 자연과 계절을 즐기기 좋은 곳.

겨울이 길고 춥다는 점, 일자리가 한정적이라는 점 등이 단점.

일본의 여름은 무덥기 때문에 삿포로 워홀도 좋을지도...?

◎ 교토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 교토!

역사적 명소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외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라 집값이 비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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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고민될 땐

SNS로 실제 워홀러분들의 계정을 찾아보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관련해서 오사카샌님이 올려주신 영상도 있어서

같이 공유드립니다 ~

보러가기 ↓

https://youtu.be/NHPhJVo-mu4?si=tHnMt-mNSnMNNW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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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홀 차곡차곡 잘 준비하셔서 우리 모두 일본에서 만나요~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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