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워홀정보] 워홀 짐 챙기기 꿀팁! | 예비워홀러 체크리스트 ep.4

안녕하세요 일본 워킹홀리데이 미미입니다!

제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제 소개글을 참고해 주세요!*

→ 미미 소개글 보러 가기 (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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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워킹홀리데이 짐, 도대체 어떻게 챙겨… 막막하실텐데요!

지금부터 일본 워킹홀리데이 짐 잘~ 챙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크게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생각하면 좋아요.

<1>당장 필요한 짐

: 예를 들어, 출국 시 공항에서 반드시 필요한 신분증명서류와 대면 집계약을 위한 도장,

최소한의 옷과 속옷, 전자기기 충전기, 최소한의 화장품류, 수건 등이 여기에 포함되겠죠?

1번은 한국 출국 시

개인수하물, 짐, 위탁수하물을 이용해서 직접 몸에 지고 가는 짐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꿀팁! 저 미미는 한국 다이소에서 미리 구입한 청소 용품으로

워홀 첫날 입주 청소를 바로 하고 쉴 수 있었어요.

첫날에는 캐리어에 짐도 많고 비행과 공항이동으로 피곤하다보니

손에 익은 청소용품을 미리 가져온 게 아주 좋았어요~

또, 일본에서 구매해서 사용해야지 싶은 것들은

1번 항목에서 과감히 제거하고 고려하시면 우선순위를 더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2>한 달~두 달 이내로 필요한 짐

: 예를 들어, 일본어 공부를 위해 필요한 무거운 책들이나 금새 그리워질 봉지라면,

외출시에 필요한 다양한 옷이나 가방, 신발 등

없으면 안 되는 건 아니지만 있어야 하는 것들로 구성되면 됩니다.

저 미미는, 주로 무거운 신발류와 가방류를 2번 항목으로

분류해서 국제택배 항공편으로 받았어요.

국제택배에 대해서는 더 자세히 별도의 글로 풀어드릴 예정입니다!

<3>1,2에 해당되지 않지만 이후에 받아야 하는 짐

: 예를 들어, 여름에 워킹홀리데이를 떠난다면

무거운 겨울옷은 미리 포장해두고

시기에 맞춰 가족에게 국제택배로 보내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계절감에 따라 한참 이후에 필요한 물품들은 이렇게 준비할 수 있어요.

3번 항목은 가장 저렴하게 일본으로 짐을 받을 수 있는

국제택배 선박편(배)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려요.

가장 빠르고 안전한 방법은 EMS나 국제택배 항공편이지만,

너무너무 비싸기 때문에 오래걸려서 받아도 괜찮은 항목들은

선박으로 저렴하게 이용해 보실 수 있어요.

(다만 배송 기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고 추적이

촘촘히 안 되어서 불안감은 좀 있는 편이에요…!)

… 

이렇게 오늘은 세 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짐 잘 챙기는 방법을 공유드려봤어요.

다음편에서는 한국에서 꼭 가져가야 할 필수템을 알려드려볼게요~ 많관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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