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집 구하는 법??? (이렇게 쉬운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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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제가 워홀을 온 지 8개월정도 됐습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너무 빠르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워홀 올 때 집을 구한 부동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해요~
우선 제가 원한 조건은
-입주 시기 : 6월25,26 / 7월1,2,3 중 아무 날
-남향 우선 / 북향x
-레이킹, 시키킹 X
-타타미와 카펫 x 마룻바닥
-역에서 최대 20분
-건축 10년이내(최대 15년)
-3~10층
-1층 음식점&상가 x, 철근 콘크리트
-편의시설(마트, 편의점 등) 10분 이내
-1K (20제곱m 이상)
-관리비 포함 40,000~65,000엔
-24시간 쓰레기장 (필수는 아님)
-실내세탁기
-오토락, 무료 인터넷 (필수는 아님)
-전체적으로 흰색 배경
이렇게 희망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자취이기도 하고 깔끔하고 번거롭지 않은게 우선이었기 때문에
제 조건은 꽤 많이 까다로웠다고 생각해요 ㅋㅋ
저는 아주르 부동산과 민트 부동산 2곳에 넣었고 결과적으로
민트 부동산과 함께했습니다!!
제가 많이 까다로워서 진짜 한 20건 이상은 저한테 보내주셨는데도 끝까지 정성을 다해서..
(그렇다고 아주르 부동산이 못찾아주셨다는건 절대 아니고
제 특성상 이런 거 할 땐 빠른 답장을 희망하는데 연락 준다 하시고 2일이 지나도 없으셔서..ㅠㅠ)
민트 부동산!
매물 보내주실 때 전반적인 특징과 함께 가까운 관광지까지 거리도 알려주시는 센스 :)
많은 매물을 비교해본 결과 드디어 맘에 드는 집을 찾아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민트 부동산에 진짜 좋은 점은 바로 중개수수료가 없어요!!!
일본은 대부분에 부동산이 중개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중개수수료는 광고비?로 보통 월세 한 달정도를 가져간다고 하네여.. ㅠㅠ
(이거 완전 아깝잖아요.. 쌩돈인데..)
근데 민트 부동산는 이게 없다는 사실!!!
(아~주 가끔 발생할 때도 있다고 하긴 하는데 진짜 거의 없어서 생각 안하셔도 된다고)
그래서 저의 초기비용은 총 174,700엔이 나왔습니다!
만약 중개수수료가 있었다면..? 230,000엔 정도 나왔을 거 같아요,, ㄷㄷ
이런 식으로 계약한 뒤에도 충분한 서포트를 해주셔서
가전가구나 인테리어? 등 할 때 너무 편했어요!!
아래 사진엔 안보이지만 직접 내견 가셔서 집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주셨다는..!!
그래서 결론 제 방은!!
이런 식으로 예쁘게 인테리어까지 완료해서 지금까지도 잘 지내고 있단 사실
이 만족을 여러분도 받아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오늘 이렇게! 민트 부동산 소개를 해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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