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집 구하기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에서 집 구하기! 와 관련된 설명을 좀 해볼까 해요

이 글의 제목을 어캐 정해야할 지 모르겠어서,, 그냥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일본 부동산 임대 시스템의 특징]은 일본의 임대 계약은 보통 2년 단위로 진행돼요.

하지만 워홀 비자의 경우 1년이라 계약이 그리 쉽지만은 않을 수도 있어요.. 

특히 외국인 자체를 받지 않는 매물도 있어서 계약 전에 부동산에 꼭! 

외국인 가능하고 워홀 비자 되는 곳인지 확인하기!!

다음은 [일본에서 집 구하는 절차]에요! 

1. 의뢰

2. 집 소개

3. 집 결정

4. 워홀러 정보 및 각종 서류들로 심사 의뢰

5. 워홀러 비용 지불능력 및 기타 사항 심사

6. 워홀러 비용 지불능력 및 기타 사항 심사

7. 최종 심사 및 결정

8. 심사 결과 통보

9. 심사 결과 통지 및 견적서 발행 / 결제 확인

10. 일본 입국

대부분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중간에 떨어지면 여러번 반복되겠죠.?

계약하다보면 참 처음 들어보는 단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처음엔 이게 뭐고 저게 뭐고.. 

뭐라는지 하나도 모르겠는데..! 그래서 제가 관련된 용어 좀 알려드릴게여 :)

시키킹(보증금) : 집주인에게 일시적으로 맡기는 금액

레이킹(사례금) : 집주인 사례금 (환불 X)

중개수수료 : 부동산에서 받는 집 소개 수수료

보증회사 이용료 : 보증회사 이용 댓가

입주자 서포트 비용 : 관리 회사의 서포트 비용

화재보험료 : 재난 관련 보험 비용

열쇠교환비 : 열쇠와 열쇠구멍을 교체하는 비용 

방역소독비(향균비) : 방을 소독하는 비용

클리닝비 : 퇴실 시 지불하는 방 청소비

에어컨 청소비 : 에어컨 필터 교환과 내부 먼지 청소 비용

야칭 : 방 값

관리비 : 맨션 공용 부분 관리 비용

월 보증료 : 보즈호사에서 지불하는 월 보증료

기타 (맨션마다 다름) : 마을회비, 공과금 등등 다양함

이정도? 될 것 같네요.!

그럼 다들 좋은 조건에 방을 찾으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