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삿포로(1)

홋카이도 여행 일기(1)

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번 년도 겨울에 홋카이도에 갔다 온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갔다 온 시기는 1월쯤이었어요!!

딱 모든 축제가 끝났을 때쯤 이라 비행기 랑 호텔비가 매우 싸더라고요!!! 

비행기 랑 호텔 비 합쳐서 3만엔 정도였던 거 같아요!

정말 싸죠!!!

참고로 저는 6박7일 정도 갔습니다!

그래서 입시도 끝났겠다! 홋카이도를 가기로 합니다!

나리타 공항에서 삿포로 치토세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공항에 도착한 후에 바로 삿포로로 가는 것이 아닌!

공항의 먹거리를 즐기는 것!!!

여기서 거의 20만엔 정도는 쓴 거 같아요...

우선!

타르트!!!!!

진짜 꼭 먹어보세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ㅜㅜㅜ

그리고!

이게 아마 제일 유명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안 먹어 보신 분은 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

감자가 두껍고 짭짤해서 쿠세니 나루 맛입니다!

다음으로는 이 옥수수 빵인데요,

정말 정말 유명한 빵이래요!

근데 저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 먹었어요...

정말 유명하니까 기회가 되시는 분은 드셔 보셨으면 해요!!!

다음으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요!

이건 정말 먹어야 합니다!!!!!!

그냥 우리가 아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랑 맛이 전혀 달라요!

그냥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 살짝 치즈향이 나면서 은은하게 달아요!

그래서 정말 맛있습니다!

이 여행을 하면서 하루에 한번은 꼭 먹었던 거 같아요!

그 정도로 맛있으니까 꼭 드셔 보세요!

마지막으로!

소프트 아이스크림 만큼 추천하는 곳인데요, 

이건 공항에만 있는 거니까 꼭 잊지 말고 둘러봐 주셨으면 합니다!

여깁니다!

자가리코!!!!!

엥?그냥 자가리코잖아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건 그냥 자가리코가 아니라!

수제 자가리코 입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앞에서 만들어 주시는데 갓 나온 자가리코는 정말 너무 맛있어요...

뜨거운데,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요...

정말 꼭 추천합니다!!!!

​그리고, 공항에는 라멘 거리라고 라멘 맛집들이 모여 있는 곳도 있으니까 참고 하세요 ㅎㅎ

이렇게 공항 구경을 마치고, 저는 저의 호텔로 갑니다!

호텔은 삿포로 역에서 10분정도 떨어져 있었는데,

여기서 꿀팁은 여러분은 호텔을 잡을 때 삿포로 쪽 말고, 

스스키노 쪽으로 잡길 추천 드려요!

의외로, 삿포로 역보다는 스스키노 쪽에 뭔가 많기 때문에 스스키노 쪽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계획이 없는 사람이라..ㅎㅎ

호텔에서 계획을 짰는데요, 첫날이니 역시 제일 유명한 라멘을 먹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

라멘을 먹으러 갑니다

(참고로 저는 라멘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저는 라멘집으로 가서 쇼유 라멘을 주문합니다

이런 식의 라멘이었는데요,

생각보다 갈색 느낌?

처음에는 짠 거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먹어보니 정말 너무 맛있더라고요!

음식점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먹어보니 전체적으로

쇼유 라멘은 다 맛있더라고요!

추천 

드립니다!!!!

-다음 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