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츠 온천
본문
쿠사츠 온천 여행
안녕하세요!!!!꼬비입니다!!!!!!!
오늘은 쿠사츠 갔다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쿠사(草津)는 군마현에 위치해 있는데요!
온천으로 유명한 곳 입니다!!!
일본 3대 온천으로 잘 뽑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갔다와서 알았어요)
저는 1박2일로 갔습니다!
도쿄역에서 한 3시간 정도면 갑니다!!
(신칸센으로요!)
아침 마을을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사실 저는 온천은 처음이어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따뜻한 물이 계속 나오는게 신기했어요!!!!!
물이 엄청 맑고 푸르더라고요!!!!
너무 이뻤습니다 ㅎ!!!!!
도착한 시간이 점심 쯤이어서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계획을 짜지 않았던 저는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일본에서 소바를 먹은 경험도 없고, 뭔가 이 마을의 분위기랑 잘 어울릴 거 같아
소바를 먹기로 했습니다!!
이런식의 음식이었는데요,
소바랑 튀김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튀김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무슨, 버섯 튀김같은게 있었는데 그게 "정말 맛있었어요!"
이렇게 카페에 들어가서 쿠사츠 소다랑 디저트도 먹어줬어요!
쿠사츠 소다는.. 그냥 달달한 소다였어요
온천에서 나온 뒤에 마시면 맛있을 맛??
이렇게 길을 걷다가 보면 고양이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생각보다 길거리에 고양이가 많았어요!!!
너무 귀여워요ㅜㅜ
여기가 제가 예약한 호텔이에요!
넓고 너무 좋더라고요!
"쿠사츠 호텔 1913"이라는 곳입니다!
실내는 이런 느낌으로 생각보다 훨씬 넓었어요!!
안에는 온천이 있었는데요,
이런 느낌으로 안에서도 온천이 있지만,
밖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이때가 좀 쌀쌀한 시즌이었는데,
밖은 살짝 추운데, 온천은 너무 따뜻해서 정말 최고였어요!
온도도 너무 적당히 따뜻하고
자연 소리가 들리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호텔에는 이렇게 옷도 준비되어 있어서,
유카타도 한번 입어봤습니다..ㅎ
이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저도 이 차림으로 한번 밖에 나가봤는데요!!
쿠사츠는 밤이 정말 찐이더라고요.
정말 너무 이뻐요!!!!!!
분위기가 정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정말 너무 분위가 있지 않나요????
뭔가, 영화에 나올 거 같은 분위기였어요.
밤에 비가 살짝 내렸는데,
비가 오니까 더 분위기가 살더라고요!!!
저녁에는 보라색 불빛이 들어와요!!
그렇게 저는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제가 먹은 곳은 바로 여기!
이자카야인데요, 야키토리가 있던 가게였던 거 같아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ㅜㅜ)
야키토리도 먹어주고!
분위기에 취해 술도...ㅎㅎ
안주 종류가 많아서 여러가지 시켜서 먹었답니다!
이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이렇게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와서 잠자고 하루 마무리 했습니다!!!!
이러고 다음 날 아침에
먹어보고 싶었던 넓적한 면의 우동을 먹었습니다!
저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기회가 되신 다면 먹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무슨 후식으로 한국 치킨을 파는 곳이 있어서 한번 먹어봤어요!!
음...맛은 그닥...?
그냥 살짝 식은 치킨 맛이더라고요..
별로 추천 드리지는 않아요!!
그리고 쿠사츠에서 먹을 수 있는 쿠사츠 계란?이 있어서
한번 사서 먹어봤는데요
이런 느낌의 그냥 반숙 계란? 근데 반숙 계란보다 좀 더 안익은 계란이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쿠사츠까지 간다고 하면 한번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렇게 마을 구경을 하다가 저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ㅎㅎ
쿠사츠는 정말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곳이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너무 좋은 곳 같아요!!!
이제 날씨도 조금씩 쌀쌀해지는데,
기회가 되신다면 따뜻한 온천 여행!!!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금까지 쿠사츠 여행후기에 대한 글이었는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