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쿠바 (1)

츠쿠바역으로 오면 단체에서 버스를 보내 주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10시까지 집합이었는데..

늘 그렇든 전 1시간이나 지각을..

그렇게 버스를 타고 호텔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간 호텔은 

"大洗シーサイドホテル"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바로 이곳인데요!

바다 쪽이고

근처에 수족관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고요!

들어가면 큰 유리로 되어 있고

바로 앞에 바다가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쉴 수 있습니다 ㅎㅎ

1박2일로 갔는데요!

첫날에는 짐을 바로 내려 놓고 

어떤 곳으로 집합을 하더라고요?

어떤 것을 하는지 모르는 상태였는데요!

갑자기 밥을 주셨어요

(사진이 없네요..)

딱 일본 도시락 느낌의 밥을 주시더라고요!

이런 식으로 밥이 제공 되었어요!

(맛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ㅎ)

이렇게 밥을 먹고!

갑자기 강의를 하시더라고요?

갑작스러워서 당황스러웠지만,

일단 들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주제는 고령화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일본과 한국에 고령화에 대한 비교였어요!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설명을 깔끔하고 재밌게 하셔서 인상적이었어요!

제 친구는 이 내용이 너무 흥미롭다고 

이에 대한 레포트도 쓰더라고요!!

이렇게 강의를 1시간 반정도 듣고!

자유시간이 주어졌어요!

한 두시간 정도 였어서!

친구랑 같이 주변 맛집을 돌기 시작했어요 ㅎ

호텔에서 자전거를 빌릴 수 있어서!

자전거를 빌리고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유료)

엄청 분위기 있는 카페가 있었는데..

거기는 아쉽게도 닫았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카페로 갔습니다!!

!
 

바로 이곳인데요!

"珈琲都夢"

​이라는 곳입니다!

부부가 운영하시고 계시는 카페인데요!

말도 많이 걸어 주시고 

재밌는 이야기도 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

(추천 드려요!)

주변에 있는 스시 집도 추천해 주셨는데,

아쉽게도 가지는 못했어요.. 

여기 카페 분위기가 되게 단골 손님 위주여서

사장님과 손님이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되게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카페를 나온 다음에는!

또 주위를 자전거를 타면서 구경했는데요!

이렇게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ㅎㅎ

관광지가 아니라, 

이 마을만의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어요!!

두시간 동안의 자유시간이 끝이 나고!

다음 스케줄로 이동했습니다!

다음은 친목회였는데요!

밥을 먹으면서 친해지는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밥이 나왔는데요!

생각보다 좋은 음식들이 나와서 놀랬어요!

해산물 위주의 음식이었는데요,

(제가 해산물을 못 먹어서. 많이는 못 먹었어요..)

랜덤으로 그룹을 정해서 밥 먹는 거였는데요!

여러 분과 함께 밥 먹으면서 이야기를 해서 좋았습니다!

(일본인이 많이 없어 다 한국 분이셨어요!)

이야기를 하면서 술도 마시고 그러면서

친해졌던 거 같아요!

밥 먹는 시간을 끝내고 

다 같이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저는 중간에 빠졌어요...ㅎ

대신 저는 밤에 바다로 가서 

밤 바다를 즐겼습니다..ㅎ

그렇게 잠을 자고!

아침이 되었는데요!

츠쿠바는 일본의 오른 쪽에 위치해 있어서,

일출이 예술인데요!

저도 그래서 아침 4시?5시?쯤에 일어나서 보러 갔습니다!

딱 해가 뜨기 시작하는 시간이었어요!

실제로 보면 진짜 예뻐요!!

바다 소리는 너무 좋고 

일출도 너무 이뻐서 눈이랑 귀가 행복했습니다..ㅎ

살짝 길어질 거 같아!

다음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