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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의 일본 여행기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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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의 일본 여행기의 리오입니당.

지난번의 글에 이어 가마쿠라코코마에 여행기 2탄!

지난번 글에 올라왔던 <요리도코로> ​방문기!


우선 저는 가마쿠라 코코마에역에서 두 정거장을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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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에서 내려서 태워다준 전철을 보며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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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사진을 막찍었는데... 지금보니 정말 막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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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런거 찍을땐 분위기 좋네 이러고 찍었는데 지금보니 별게없네요.

여튼 그렇게 쭉 걷다가 도착한 음식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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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음식점 앞에 바로 철도가 있어서

자리만 잘 잡으면 철도가 지나가는게 바로 보입니당.

하지만 자리는 배정해주시는대로 들어가니..쩝..


제가 이곳에 도착했을때가 11시반쯤이였는데요.

그때 기준으로 대기가 1시간정도 있었어서

주변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이곳이 생각보다 아기자기한 동내 느낌이라

분위기 보면서 걸어다니면서 이런저런 사진을 막찍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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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꽃도 찍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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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도 살짝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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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에서 보이는 바다도 찍어봤습니당..

막 찍으면서 걸었는데 대기 시간이 반절도 안지났길래

더 이리저리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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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이는 풍경만 찍어도 이뻐서 많이 찍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가게로 돌아갔는데

아직도 대기가 남아서... 이번에는 가게 근처 위주로 빙빙 돌았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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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주택에서 보인 고양이.. 귀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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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런저런 풍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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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철..


이렇게 사진을 또 찍고 돌아오니 이번엔 들어갈 수 있어서 가게로 입장!

메뉴는 정식위주였는데용


저는 고등어 정식으로 했습니다.

오래 기다린 입장시간과는 다르게 나름 빠르게 등장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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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차림은 이 정도인데 저는 딱 기본으로 먹었던 것 같습니다.

대기하면서 이리저리 막 돌아다녀서 그런가

엄청난 속도로 접시를 비웠었는데요.

한국의 자반고등어 같은 맛입니당

그래서 더 부담없이 먹었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호다닥 먹고 퇴장했습니당...

 슬램덩크에 등장했던 가마쿠라 코코마에역 여행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곳은 날이 좋으면 언제든 찾아가면 좋은 곳이지만

겨울엔 바람이 춥기에... 봄에 한번 가보시면 좋겠습니당!!

다음 글에서는 또 다른 여행지로 찾아뵙겠습니당!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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