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의 일본 여행기 [도쿄타워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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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돌아온 리오의 새벽 여행기
오늘은 도쿄하면 떠오르는 도쿄 타워를 가보고 온 후기입니다.
늘 그렇듯 지난 여행후기이고... 사진으로 땜빵하는 여행후기입니다..ㅎ
예 뭐 일단 다들 도쿄타워는 아시지요?
도쿄타원 도쿄에 랜드마크중하나로 도쿄 스카이트리와 함께
높은 타워중에 하나인데용. 도쿄의 중심가의 하나인 롯폰기 근처에서
보이는 타워지용.
롯폰기는 '이태원 클라스'의 리메이크작인 '롯폰기 클라스'의 배경지중하나며
높은 건물들이 많아 한국의 여의도나 강남 같은 도시분위기를 풍깁니다.
필자는 친구들과 여유도 좀 있고 날씨도 좋아서
롯폰기부터 천천히 걸어서 도쿄타워를 보러 갔습니다.
롯폰기 걸으면서 보이는 도쿄타워.
가끔 멀리서는 보였는데 요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기회는 처음이였습니다.
날이 정말 좋았어용.
이번 목표는 아자부다이 힐스인데요
지금은 요금이 생겼다고 하네요.
아자부다이 힐스 전망대로 검색해서 가보시면 괜찮습니다.
다만 요금은 1500엔정도가 든다하니 꼭 검색해서 알아보시고 오십쇼.
여튼 전망대를 올라가니 보이는 풍경..
처음으로 올라가본 도쿄타워가 보이는 전망대였는데요.
다른데는 유로였다해서 갔던 전망대인데... 이젠 이곳도 유료라니.. 아쉽네요 ㅜㅜ
여튼 이렇게 구경했던 전망대는 정말 저게 전부였구...안에서 뭐 할까했는데..
사실 뭐 딱히 할게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뭘 모를수도 있겠지만..
전망대를 내려와서 주변을 걸으며 또 사진을 찍었습니다.
정말 일본여행은 시기와 날씨만 좋으면 사진하난 정말 잘나오더라구요..
여튼 여기에서 걷다가.. 도쿄타워 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당
사실 사진 스폿은 제가 잘 몰랐지만, 사진을 찍겠다고
준비하고 온 친구들덕에 좋은 포인트에서 많이 찍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걷다가 도착한 도쿄타워 주차장
사실 이 밑쪽으로도 포인트가 하나 있었는데, 여기는 줄까지 서서 기다리길래
빠르게 포기했습니다..ㅎ
여튼 정말 도쿄타워 사진은 처음 찍어봤는데 정말 이쁘더라구용
이야 좋았어요~~ 여튼 이후에 자리를 좀 더 옮겨봤습니다.
도쿄타워를 등지고 좀 걸으면 나오는 공원입니다만
이 공원 날이 맑은 날에는 웨딩촬영도 많고
나들이도 많이 오시는듯합니다.
사진이 찍기엔 정말 좋은 곳이였어요.
다음 스폿은 길가였는데요.
친구가 대로 사이에서 타워찍으면 이쁘대서용
이렇게 사진을 찍고 다음을 기약하며
도쿄타워와는 이별했습니다.
도쿄에 오신다면 혹은 사신다면
사계절동안 낡이 맑은날에 한번씩은 가보시면 재밌을거같아요.
특시 사진이 잘나오면 그거 한번 건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으으 오늘은 쉬는날이지만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이제야 글하나 쓴건 좀 게을렀네요.
다들 좋은 주말보내시고..
다음엔 또 다른 후기로 오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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