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조업계 대기업 3사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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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제조업계 대기업 3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평균연봉과 장점, 그리고 연매출, 입사 절차 등 여러 자료를 상세하게 분석해두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살펴봅시다!
日立製作所 [히타치 제작소]
- 평균 연봉: 890만 엔
- OT(운영 기술)와 IT(정보 기술) 제품을 그룹 내에서 보유하는 점이 큰 특징이며, 세계적으로 톱클래스의 종합력을 자랑합니다.
富士通 [후지쯔]
- 평균 연봉: 865만 엔
- ICT 서비스 시장에서 국내 및 해외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특히 "쿄토 후지쯔" 개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NEC
- 평균 연봉: 829만 엔
- 폭넓은 사업 영역이 특징이며, 특히 공공 분야 및 생체 인증 기술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IR(투자자 정보)로 보는 수익 비교
히타치 제작소: IoT 플랫폼 "Lumada"의 확대로 인해 매출 증가.
후지쯔: 반도체 부족 및 초기 비용으로 인해 영업 이익 감소.
NEC: 5G 및 사업 전환 관련 전략 비용으로 영업 이익 감소.
2022년 3월 결산 | 매출 수익 (전년 대비 증감율) | 영업 이익 (전년 대비 증감율) |
---|---|---|
HITACHI | 10조 2646억 엔 (17.6%) | 7382억 엔 (49.1%) |
FUJITSU | 3조 5868억 엔 (-0.1%) | 2192억 엔 (-17.7%) |
NEC | 3조 140억 엔 (0.7%) | 1709억 엔 (-4.1%) |
※ 영업 이익 = 매출 수익 - 판매 관리비 및 운영 비용
- IR(투자자 정보)로 본 각 사의 향후 전략
HITACHI
- 아시아 시장 진출 및 대규모 디지털 M&A 추진
- OT, IT 제품을 결합해 사회 혁신 사업에 집중
FUJITSU
- 2020년에 전사적으로 DX(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시작
- DX 추진에 더해 500억 엔 규모의 M&A를 실행, 해외 진출 가속화
NEC
-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유닛을 통해 신사업 창출에 주력
-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분야를 성장 사업으로 발전
- 선발 과정 (2025년 졸업 예정자 기준)
HITACHI
- ES → Web 테스트 → 매칭 면담 → 최종 매칭 면담
FUJITSU
- ES → Web 테스트 → 1차 면접 → 2차 면접 → 최종 면접
NEC
- ES → Web 테스트 → 사전 과제, 적성 검사 → 1차 면접 → 최종 매칭 면담
- 선발 특징
HITACHI
- "매칭 면담"이라는 형식으로 선발이 진행됩니다.
- 내용은 일반적인 면접과 다르지 않으며, 총 3회 (2회의 경우도 있음) 진행됩니다.
FUJITSU
- 면접 횟수는 총 3회이며, 오프 더 레코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2024년 선발의 경우, 1차 면접 시작부터 케이스 면접이 진행되어 다소 어렵습니다.
NEC
- Web 테스트는 감독하에 진행되며, 최종 면접에서는 과제 발표가 필요합니다.
- 면접 횟수는 총 2회로, 최종 면접 준비가 필수입니다.
[이 게시물은 알라딘님에 의해 2025-03-22 21:49:10 일본 취업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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