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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센츄어 [アクセンチュア] / 아빔 [アビーム] 선고전형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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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본 대형 컨설팅 회사인 악센츄어와 아빔의 전형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미리 내정을 받았던 선배들의 경험을 모아 중요한 부분과 강조해야 하는 부분 등을 정리했으니 두 회사를 지망하고 계신다면 꼭 살펴보세요!


악센츄어

???? ES (Entry Sheet)
【포인트: 논리적인 기술과 기업에 대한 이해】

  • 컨설팅 업계 중에서도 액센츄어는 문장량이 많고, ES를 중시해 선별한다는 얘기를 들어, 논리적이면서 간결하게 쓰는 것을 의식함.

  • "미래의 액센츄어에 필요한 DNA"가 무엇인지를 묻는 경우가 많아, 기업 홈페이지나 설명회 등을 통해 미리 조사해 두면 쓰기 쉬움.

  • 1차 면접에서 취업 활동의 축과 ES에 기반한 질문이 나와, 면접을 상정해서 ES를 작성해야 함.

???? 필기시험: 玉手箱(언어・비언어)
【포인트: 기본적인 타마테바코 대책으로 충분】

  • 난이도는 다른 기업과 유사함.

  • 합격선은 체감상 70~80% 정도.

  • 참고서 등을 통해 일관된 학습을 해두면 문제 없음.



GD (그룹 디스커션)

  • 자기소개 (5분) → 학생들끼리 아이스브레이크 (10분) → GD 설명 (15분) → GD (20분) → GD 피드백 (15분) → 역질문 (15분)

【포인트: 자신의 사고 과정을 명확히 전달】

  • "시책을 한정하지 않고 폭넓게 사고하고 있는가", "자신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는가"가 중요.

  • 되도록 다양한 시점에서 의견을 제시하려 한 것이 평가받음.

  • 액센츄어의 행동지침인 "Think straight, talk straight"에 근거해 자신의 의견을 명확히 주장해야 함.

  • 단지 주장만이 아니라, 타인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아이디어에 반영하는 태도도 높게 평가됨.



1차 면접
면접관 자기소개 및 아이스브레이크 (5분) → 케이스 면접 (약 7분) → 피드백 (5분) → ES에 따른 질문 및 심화 (15분) → 역질문 (15분)

【포인트: 솔직함과 열의를 어필】

  • 케이스 퀄리티보다도 피드백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자세와 이후 대응이 더 중요.

  • 케이스 면접에서는 애매한 말을 하면 압박을 받음. 논리적으로 답할 필요 있음.

  • "왜 컨설팅 업계인가?", "왜 액센츄어인가?"를 명확히 설명해야 함.

  • 일계 컨설팅, 외자계 컨설팅과의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어야 선별 돌파의 열쇠가 됨.



최종 면접
서로 자기소개 (5분) → 가쿠치카(학생 시절 노력한 것) 및 지망 동기의 심화 (15분) → 역질문 (10분)

【포인트: 지망도의 높이・적합성 강조】

  • 자신의 행동 이유나 동기 등, 성격을 묻는 질문이 많았음.

  • 외자계 컨설팅의 일반적 특성보다, 액센츄어의 DNA와 행동지침에 공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한 편이 반응이 좋았음.

  • 질문은 의사 확인이 전부였고, 나머지는 모두 역질문이었음.

  • 잡담처럼 진행되며 시간이 금방 지나감 → 1차 면접에서 어느 정도 평가가 확정되어 있다고 봄.



아빔 컨설팅

???? ES (Entry Sheet)
【포인트: 사풍을 고려해 ‘왜 아빔인가’를 어필】

  • 팀워크나 배려하는 자세 등 아빔의 사풍・강점과 자신의 강점, 지향하는 방향성의 일치를 의식함.

  • 희망 코스에서 이루고 싶은 것을 쓸 때도 경쟁사와 비교해서 ‘왜 아빔인가’를 강조함.

???? 필기시험: 테스트 센터
【포인트: 구조 파악이 핵심】

  • 언어・비언어・영어는 체감상 89할, 구조는 67할 정도였다고 기억됨.

  • SPI 청서(사상 최강~)의 비언어편으로 대비함.



1차 면접: 케이스
멤버 간 아이스브레이크 → 개인 과제 → 발표 → 질의응답

【포인트: 로직 트리는 명확하게, MECE하게】

  • 시책보다도 로직 트리를 잘 그려 현황을 분석할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하게 평가됨.

  • 대부분의 학생이 로직 트리를 1개만 작성했지만, 2개 이상 작성할 경우 그 뿌리를 보여주는 게 가산점.

  • 많은 학생들이 첫 케이스 면접이라 MECE 분류가 안 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레벨이 높지는 않다고 느껴졌음.



2차 면접

【포인트: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답변】

  • 자기소개에서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내용을 유도한 점, 타학생과 차별화된 답변을 한 점이 평가됨.

  • 사회・경제 관련 지식, 자신의 생각을 가설로 제시한 점도 높이 평가됨.

  • 명확한 커리어 플랜과 논리적 답변을 갖춘 학생이 우대됨.

  • 미소, 정리된 말투, 자신감 있는 발표도 플러스 요인.

  • 원래는 1시간 면접 예정이었으나, 역질문이 많아 길어져도 괜찮다는 반응. 오히려 캐치볼이 계속된 점이 호감으로 작용.



최종 면접

【포인트: 사풍에 맞는 인성과 논리성을 보여줌】

  • 전달 방식의 명료함, 인상의 좋음 등이 평가 포인트.

  • 하지만 지망 동기가 약하다고 지적받음 →
    ① 아빔에 맞는 인성
    ② 논리성
    ③ 기업연구의 깊이
    이 세 가지가 모두 중요하다고 판단됨.

  • 답변 시 단순히 준비한 내용을 말하기보단 대화 흐름 속에서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이 중요.

  • “왜 아빔인가?”는 납득했지만, “왜 컨설팅인가?”에는 압박 질문이 들어옴.

  • 피드백에서도 해당 질문에 대해 논리적이지 못했다는 지적 받음 → 이후 개선 방향으로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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