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

HOT FOOD 01 - 난바, 닛폰바시 팬케이크 맛집

컨텐츠 정보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닛폰바시역과 가까운 곳에 팬케이크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여기 부근 왔다갔다 하면서 몇 번 보기만 했지 이번에 처음 와봤는데요. 

저녁 시간엔 거의 항상 웨이팅이 있었어요 이번에 제가 갔을 때도 물론 웨이팅..  

저는 무작정 웨이팅 했지만 여러분들은 타베로그로 예약하고 가세요!!

서론에 말이 너무 많았던 거 같네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시죵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카페 ANNON 입니다! 

일요일~토요일 10시~22시 45분까지 영업하며 라스트 오더 시간은 21시 30분입니다!

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69_2981.jpg



팬케이크 뿐만 아니라 파르페도 있어요 

신기한게 술로 만든 파르페도 있더라구요..! 술로 만든 파르페라.. 너무 궁금하지 않나요?? 다음에 또 가면 먹어봐야겠어요


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69_5587.jpg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69_6771.jpg


이렇게 메뉴판만 보면서 ㅋㅋ 한 40분쯤 기다렸을까.. 

드디어 입장을!! 저는 2층으로 안내받았어요


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69_9774.jpg


자리에는 메뉴판과 이런 설명서가 있더라구요

1인 1오더이니 예를 들어 2명에서 왔는데 팬케이크 2개는 무리다 싶으시면 

팬케이크 하나에 음료 하나 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했슴당 (1인 1오더 몰랐거등여 ::)

그리고 바쁘면 여기도 2시간제라고 하네요


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70_1602.jpg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70_0739.jpg


어쨌든 그렇게 뭐먹지 뭐먹지 하다가 초코NON이라는 

바나나와 초코 시럽이 있는 팬케이크와 카페오레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초코NON 1,600엔 카페오레 600엔이었습니다


팬케이크가 20분 걸리는데 열심히 수다 떨다보면 금방 나와요. 아닌가? 


기다리다보면 나오는 팬케이크 진짜 비쥬얼 미쵸따... 보기만 해도 퐁실퐝실팡실 아주 다 하는 이 팬케이크 녀석

[글 쓰고 있는 지금.. 또 먹고싶네????]


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70_2821.jpg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70_4144.jpg


입에 한 입 넣자마자 너무 보드라워서 사르르 녹아버리는..

이런 팬케이크 처음 먹어봐요ㅠㅠㅠ


너무 감격스러운 맛이야  진짜 과장 아니고 단 거 좋아하는 전 혼자 3판은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아 물론 종류는 다르게 ㅎㅎ)


진짜 정신없이 친구랑 먹어치웠어요 ㅋㅋㅋ 
아 참고로 카페오레는 그냥 쏘쏘였습니다,,

뒤늦게 후회하지만 카페오레 말고 차라리 팬케이크 2개 시킬 걸 그랬어요 .....

db866dd168c5c135824556ac9eb1006e_1739686770_526.jpg

이렇게 저의 첫 HOT FOOD를 봐주신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이자카야 소개로 돌아올게여~!!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