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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게시글은 이전의 홈페이지에서 yn님이 남겨주셨던 리뷰를 복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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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3 기수양식을 안보고 막 써버렸네요...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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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를 하게 된 계기는 저는일단 취활 시작을 너무 늦게해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고 여름/겨울인턴도 거의 안했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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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테스트가 SPI말고 다른것도 있는지를 놀랍게도 3월에 해금되고 알정도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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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막막하고 주위에 같이 취활하는 친구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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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반에 방향을 잡는데 도움을 받고 취활같이 하는 분들을 만나고자 스터디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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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액도 그렇게 부담스러운 금액도 아니었고, 취업관련해서 제가 편안하게 상담할수 있는 분들을 만날수 있다는게 매력적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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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경우는 학교연결로 했기 때문에 같은 학교내에서 취활하는 분들을 만날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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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터디 하면서 취활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게 되었고, 각 단계별로 주의해야할 것은 뭔지, 공략법은 뭔지 한번에 딱 정리를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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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같은 취활노베이스 같은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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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한 것들은 바로 질문하고, 선생님들은 정말 명쾌하게 답변해주셔서, 애매하게 돌려말하는 일본대학의 캐리어센터의 상담에 지쳐있던 저에게는 아주 잘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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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다가 3월이 되었고, 게다가 업계도 업종도 정하지 않고시작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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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무작정 다 넣고 취활을 하면서서서히 감을 잡아갔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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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외일수도 있지만, 샌님이 그룹톡방에 올려주시는 기업들의 ES시메키리 정보가 특히 저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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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부터 어느 기업을 넣어야하는지 아예 파악이 안되어 있던 저에게 그 리스트가 일종의 기준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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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서 흥미가 가는 기업이나 분야등을골라서 지원했고 그걸로 일주일의 스케줄 관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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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취업 스터디는 저처럼 아예 취준 관련해서 방향이 잡혀있지 않으신 분들이 단기간에 그 방향성을 잡아나가기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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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반대로 취활의 흐름등이 이미 완벽하게 파악이 되어있으신 분들이나 취활 경험이 이미 많으신 분들에게는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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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서 많이 외로운 취활기간에 그래도 기댈 곳 한 곳은 있어서 참 마음이 든든했던거 같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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