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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스터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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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5명으로 구성된 스터디에 참여했다. 일주일 한번 길면 3시간 정도 스터디를 진행했다. 

일차별 후기를 남기기 전에 전체적인 후기에 대해 먼저 써보겠다. 

<전반적인 후기>

좋았던 점1 => 매 수업마다 전담 강사님이 바뀐점. 

강사님 각각 뛰어난 분야별로 수업을 맡아 강의를 진행했기 때문에 더 좋았던것 같다. 본인이 제일 잘하는 부분을 알려주기 때문에 스터디에 참가하는 우리들도 믿고 수업을 들을 수 있었고, 뭔가 더 든든했다.

좋았던 점2 => 예습과제와 복습과제. 

주차 별로 예습,복습 2가지의 과제가 주어지는데, 간단한 과제는 아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빡세다고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채찍이 되어 더욱 스터디에 열심히 참여할 수 있었다. 자율적으로 뭘 하는 것을 잘 못하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누가 이끌어주고 할일을 주어지면 누구보다 열심히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였기에 나와같은 사람에겐 너무 잘 맞을것 같다고 생각한다. 할때 힘들지 하고 나서는 다 도움이 되는 과제들이다. 말이 과제지 일본취활에 제일 중요하고 취활을 준비하다보면 언제가는 하게될, 무조건 하게될 것들이 과제로 나오기때문에 도움이 많이 됐다.

좋았던 점3 => 수업의 흐름

수업의 흐름은 일본취업의 선고 흐름과 일치한다. 자연스럽게 5주차까지 수업을 하며 취활을 하는 것이다. 자기분석->기업분석->ES작성->그룹디스커션->면접. 강의의 흐름이 이렇기에 자연스럽게 일본취업준비의 흐름을 몸에 익힐 수 있고, 응용해 스스로 취활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줬다.


<일차별 후기>

DAY1 자기분석

일본취업준비 속 자기분석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기분석을 하는 방법을 배웠다. 그리고 첫주차 수업인 만큼 일본취업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도 배웠다. 일본취활을 준비하는 기준과 방법을 머리속에 각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구체적인 자기분석을 1주차에 하며, 한번에 제대로해 이후에 자기분석을 안해도 될만큼 꼼꼼하게 준비했다.

DAY2 기업분석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내가 가고자하는 기업을 분석하는 것은 중요하다. 수업을 듣기전에는 마냥 기업사이트에 들어가 어떤 사업을 하는지 보고 분석하는 것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결산단신이나 결산설명회자료 등을 참조해 분석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다. 

DAY3 ES

자기분석과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ES를 작성했다. 두서없이 쓰는것이 아닌 ES의 구성을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ES를 읽는 사람에게 흥미와 관심을 이끄는 방식으로 ES를 쓰는 방식을 배웠다. 

DAY4 그룹디스커션

한번도 보지 못한 전형방식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진짜 한번도 해본적 없던 것이라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감도 안잡혔는데 점점 그룹디스커션을 진행할 수록 가닥이 잡혔다. 주어진 과제를 정리하는방법, 역할을 분담하는 방법 1부터 세세히 배웠기 때문에 이후 과제로 진행한 스터디원들끼리의 그룹디스커션도 원활히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 

DAY5 면접

스터디부원 전부가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그리고 면접을 받는 사람이 하는 면접을 진행하는 사람의 역할을 맡아 스터디부원들끼리 면접을 진행했다. 강사님은 중간중간, 면접이 다 끝난 후 피드백을 주셨다. 이 또한 그룹디스커션과 마찬가지로 모의면접을 진행할 수록 원활한 면접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면접 수업 내내 관통한 나는 어떤사람인가, 왜일본취업을 하는가, 왜우리 회사를 선택했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답변을 생각했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 접근방식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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