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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스터디 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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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기수로 스터디에 참여해서 5주동안 취활 스터디를 수강했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취활에 대한 정보를 쌓아보자 지원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밀도 있고 좋은 퀄리티의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하고 감사한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터디 전과 후 일본 취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총 5번의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1.자기분석

예습과제 시트에 세세한 부분까지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질문들이 많아서,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자기분석을 통해 내게 어울릴 만한 직종도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예습과제를 손으로 직접 작성해야 하는 과정이 처음에는 불편하고 이해되지 않았지만, 직접 적으면서 내용이 머릿속에 더 잘 정리되고 오래 기억에 남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일본 취업의 전반적인 과정과 일본 기업들이 취업 준비생들에게 요구하는 요소들을 명확히 이해하게 되면서, 복습과제로 자기분석을 수행할 때 어떤 점을 중심으로 분석해야 할지 알게 되어 자기PR과 가쿠치카 작성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기업 분석

처음에는 어떤 것을 중점으로 기업 분석해야 되는지 몰랐는데, 결산단신등 필요한 정보와, 그 정보들을 취득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방법대로 기업, 업계 분석을 한다면 ES와 면접 등 기업 관련 질문을 답하는 데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을거 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3.ES

ES의 구성과 작성 방법을 상세하게 배우면서, 좋은 ES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강조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4.그룹디스커션

 모의 그룹디스커션을 진행하였는데, 그룹 디스커션의 커다란 흐름과 목적을 배우고 나니 그룹디스커션에 대한 자세와 모습에 대해 큰 이해도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5.면접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면접을 준비할 때와 실제 면접을 볼 때 유의해야 할 점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과 스터디 팀원들에게 피드백을 받으며 나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다음 두 가지 질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너는 어떤 사람인가? (人柄、性格, 회사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인가?)

-왜 이 기업에서 일하고 싶은가? (왜 한국이나 다른 기업이 아닌 우리 기업을 선택했는가?)

이 질문들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나만의 강점과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명확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5주동안 잘 지도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항상 따뜻하고 좋은 모습으로 응원과 동기부여를 주셨던 팀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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