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취업스터디 후기
본문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기에 그동안 학교 커리어센터에서 개최하는 자기분석에 대한 강의, 기업분석에 대한 강의, 그룹디스커션, 모의면접, ES 첨삭 및 강의 수많은 프로그램에 참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강의를 많이 들었다는 것에만 만족감을 느끼고 자기분석이나 기업분석과 같이 취업준비에 가장 기초가 되는 토대를 작성하지 않고 안일하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취업스터디에 참여하기 전 저는 먼저 오마카세 서비스를 이용하였고 그때 아 아직 나는 나만의 스토리가 없구나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러나!!!
저 혼자 자기 분석을 시작하려고 하니 지금까지 들어왔던 강의가 무색하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 지 굉장히 힘들고 막막했습니다.
그때 제가 추천을 받은 프로그램이 바로 취업스터디였습니다.
물론 실제로 참여하기 전에는 굉장히 자만심을 갖고 뭐 여기서 알려주는 게 내가 지금까지 배웠던 거랑 뭐가 다르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BUT!!!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착실히 준비되어 있고 부여되는 과제가 굉장히 많고 하나하나 심도있게 생각하며 작성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의 경우 5주간의 커리큘럼 내에 과제를 끝내지 못해 아직도 하고 있는 중이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제는 결국 제가 취업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저의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요.
따라서 저는 5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났지만 꼭 이 과제들을 최대한 빨리 완료하여 제출을 할 예정입니다.
혹시라도 과제가 두려워 신청하기 겁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자면, 느려도 괜찮습니다. 천천히 적어도 되니깐 한 번 할 때 집중해서 끝낸다면 앞으로의 취준 일정이 편할 것이라는 생각은 아직도 저는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어차피 취준을 준비한다고 한다면 민트 취업스터디를 이용하여 약간의 강제성과 같이 준비하는 팀원들의 도움 및 응원과 함께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두렵고 막막하다고 해서 신청을 하지 않고 고민만 하다가는 시간만 흘러갈 뿐입니다.
행동하는 것 그리고 느리더라도 나아가는 것 그것이 취준을 앞둔 여러분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자세이자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취준을 응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다시 한 번 5주간의 여정에 응원 및 도움을 주신 강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