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 스터디 후기

저는 일본 유학 중인 전기전자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복학을 하고 3학년이 되어서 취업 준비를 부랴부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선배 추천으로 민트 취활 스터디를 소개 받았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였기에.. 뭐라도 도움 받고 싶어서 일단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는 강사님들의 강의(2시간 정도?) + 과제로 한 달동안 5 번이 진행이 되었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도 알기 쉽게 강의해주시고, 팀원 분들이랑 강의랑 과제를 같이 진행하기 때문에 취활 힘낼 수 있도록 동기 부여도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이랑 그룹 디스커션을 연습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인 것 같고, 효율적으로 취활하는 법도 많이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강사 분들이 다들 친절하시고, 질문, 피드백도 잘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팀원 분들도 기본적으로 취활에 대한 열정이 있는 분들이 오기 때문에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일본 취활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인 분들이라면 스터디 하는 게 전혀 돈이 아깝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 취활 경험이 없으신 분이면 연습하면서 감을 잡을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취활생 분들 해외 취직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신데 다들 고생하신 것보다 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요..! 같이 일본 회사 취직해서 타지 생활 열심히 해보아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