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취업스터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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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스터디에서 일주일에 1회 총 5주동안 5가지 과정에 대해 같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1. 자기 분석
일본 취업을 할 때 자기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질문을 받고 바로 답하거나 자기 PR등을 직접 말해보면서 자신을 스스로 잘 모르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예습, 복습 과제를 하면서 자신에 대해 되돌아 보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2. 기업 분석
자기 분석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기업 분석이었는데, 본인이 관심 있는 업계 선정을 하고 그 업계에 대해 분석해보면서 어떤 포인트를 중심으로 봐야할지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일할 회사이기 때문에 일본 취업에서 기업별 특징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꺠달았습니다.
3. ES 작성
과제를 통해 직접 ES를 작성해보면서 혼자서 시작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고, 그에 대한 질의응답을 하면서 어떤 점을 중심으로 적어야 하는지, 어떤 점을 고쳐야 하는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그룹 디스커션
그룹 디스커션이라는 생소한 전형절차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실제로 모의 디스커션을 통해 스터디원들과 실제로 역할을 나누고 의견을 말하면서 그룹 디스커션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5. 면접
면접 때 면접자로서 어떻게 답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기업별 특성을 고려해서 면접관은 어떻게 질문을 할지 고찰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스펙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분석, 기업 분석을 토대로 작성한 ES와 관련해서 스스로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5주동안 스터디를 하면서 스스로 진행하기 힘들었던 일본 취업의 시작 자체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과제를 통해 계속 부딪혀보고 스터디에서 피드백을 받으면서 취업의 기본 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질문에 답해주시고 도와주시는 강사 분들이 많아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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