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 및 이공계ES첨삭 일취후기

1. 스터디후기(2월)
스터디는 전체적인 흐름을 잡아나가는데 좋습니다.
일본취업은 자기분석, 지망동기 이거 두개가 핵심인데, 이것에 대한 기반을 잡는 수업입니다.
과정이 일취 설명 -> 자기분석 -> 기업분석 -> 면접준비

여기서 중요한부분은 자기분석,기업분석입니다.
자기분석시트와 기업분석시트를 주고, 이 시트를 채우는 숙제를 줍니다. 솔직히 할때는 양도 너무많고, 힘들지만 이거 좀 생각해서 잘 작성해두면 스터디는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자기분석시트 제대로 채워놓으면 이거 기반으로 엔트리쓰실때 가쿠치카나 면접때 후카보리 나오는데 웬만한건 유연하게 대처가능합니다.
그리고 기업분석하는 방법도 알려주시는데 여기서 기업홈페이지,IR자료 이거 두개에서 중요한것들 걸러서 자소서와 면접에 녹일 수 있으면 성공적이리라 생각합니다

2.이공계ES첨삭후기

저는 이거 여러번 들으면서 도움을 진짜 많이받았습니다.
1:1로 비슷한 업계를 준비하셨던 분이 봐주시기때문에 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피드백,꿀팁받을 수 있습니다. 앞서서 써왔던 지망동기,가쿠치카,연구내용을 계속 케어받으면서, ES와 면접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공계분들 지망동기, 가쿠치카,연구내용 쓰기 까다로운 부분 있으시면, 한번 중점적으로 피드백 받아보세요

그리고 면접꿀팁 이게 진짜 좋습니다.
일본취활시 지망동기랑 가쿠치카에서 질문을 유도하는 방법들, 연구내용 전하는 방법 이런것들에 대해 알려주시고, 간간한 꿀팁들 알려주는데 이거 싹 메모하고,참고해서 면접 성공률 많이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배웠던 것들 기반으로 3월부터 하루에 1개씩 (주말에는 2개) 꾸준히 엔트리시트 작성해서 제출했고, 면접도 실전을 겪으면서 조금씩 다듬어나간결과 닛케이225나 동증프라임회사들에서 좋은결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일취하시는 분들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저도 솔직히 기졸2년차였어서 자신없었는데 묵묵히 하다보면 되더라구요

(+ 준비하면서 느낀건데, 이공계분들은 기졸이셔도 준비만 제대로하시면 서류합까지는 타율 꽤 좋습니다.
면접 1차는 지망동기랑 밝은 모습, 2차는 후카보리랑 연구내용,나는 이회사에서 어떤 직무에서 어떻게 기여하고싶은지를 잘 준비하시면 타율꽤 좋습니다. 기졸인만큼 자소서랑 SPI 면접에 힘 실어서 높은곳 도전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