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복구] 생생한 스터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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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글은 이전의 홈페이지에서 이나카청년님이 남겨주셨던 리뷰를 복구하였습니다.
1. 참여 스터디 기수
23/3기수
2. 스터디 참가 목적
대학교에서 취업 과정에 대한 설명을 일본어로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한국인 경험자 에게 한국어로 한국인의 강점을 바탕 으로 취업에 유리 불리한 점과 취업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꼈다. 또한, 정보력도 성패에 중요한 요소인 일본 취업의 스타팅 포인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자기분석부터 그룹 면접까지 전체를 포괄하는 스터디를 듣는 것은 반드시 의미가 있으리라는 확신 이 들었다. 한국 대학 출신은 물론, 일본 대학교 출신의 한국인 취활생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스터디이다. 아무리 일본어를 네이티브급으로 잘해도, 일본 회사는 기본적으로 외국인으로서의 메리트와 특징을 보고싶어 한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일본인 같은 외국인 을 선호한다는 느낌. 해당 스터디에서는 외국인 특히 한국인의 장점을 어필하며 일본 취업에 적합한 방식의 취업 스킬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일본 대학 출신들도 반드시 한번쯤은 들어보길 추천한다.
3. 스터디 참가 전 취활 상황 3월1일 해금 이후로 본격적인 엔트리를 시작했었고, 그 전에는 엔트리 시트 작성 연습 겸 조기 선고 전형회에 2회 참가했다. 엔트리 시트는 완성, 면접 스킬은 미완성의 상태였다.
4. 스터디 참가 후 달라진 점 우선 흩어져있던 취업에 대한 각종 정보가 구조적으로 정리되었다는 것이 좋았다. 마냥 ~게 해야해 라고만 알고 있던 정보에, 왜, 어떻게,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의 살이 붙여졌다. 특히 취활생들은 어떻게 라는 부분에 가장 큰 물음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스터디는 그 물음표 해소에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터디를 듣고 나면 각종 자료와 강사님들의 설명을 통해 자기 분석을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그걸 어떻게 해?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할 수 있게 된다 . 물론, 어떻게 하는 지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 배운 후에는 항상 직접 적용하고 수정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요 하다.
5. 스터디 좋은 점 및 피드백
지금까지 적은 내용으로도 스터디의 컨텐츠의 장점은 충분히 전달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므로, 학습내용 외적의 장점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장점: 스터디 강사진의 인적 풀 스터디는 각자의 특장점을 살리신 강사님들께서 담당 과목의 과제와 수업 진행을 도맡아서 하시는 형식이다. 모두 다양한 업계의 상위 회사에 3년 이상 재직 중이시며, 각자만의 취업기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과 비슷한 경험의 강사님들을 최소 한분이라도 만나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두번째 장점: 지속적인 관리 스터디가 끝난 이후에도 스터디 커뮤니티 혹은 개인톡 등으로 취업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고, 강사님들께서 먼저 진행상황에 대한 질문을 해주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무료 모의 면접 1회권을 받을 수 있어, 중요한 최종 면접 전에 활용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나의 경우에도 무료 모의 면접권을 사용해 실제 과거에 재직하셨던 경험이 있는 강사님과 회사 관련 이야기를 보다 심도 있게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최종 면접에서 이를 활용한 대답을 해 면접관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세번째 장점은 스터디 출신들과의 인연과 그룹채팅방 스터디 출신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이 있기 때문에, 채팅방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든 하지 않든의 여부와 관계 없이 궁금한 점이나, 문제상황, 타인의 의견이 필요할 때 편하게 물어볼 수 있다. 이런 곳이 있다는 참 감사한 일이다. 각종 커뮤니티의 다양한 방식의 채팅방이 있지만 현재 같은 시기에 함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창구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스터디 출신과의 연락망은 스터디의 큰 이점 중에 하나이다.
6. 추천하는 이유 취업, 특히 해외에서의 취업은 쉽지 않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으나 우리를 가장 어렵게 만드는 부분은 해외라는 특수상황으로 인한 정보력의 차이/ 라고 생각한다.면접 스킬의 부족, 일본어 능력의 부족으로 떨어진다면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며 보강하면 해결 가능하니 받아 들일 수 있다. 그러나 단순 정보력의 차이로 취업을 준비해야할 시기에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하지 못하거나, 준비를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찾느라 시간 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참 억울하고 아쉽기 그지없다. 해당 스터디는 그 정보력의 차이를 매꿔준다. 아마 이것은 미리 경험했던 선배들의 억울함, 아쉬움에서 시작된 스터디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한국 선배들이 일궈놓고 직접 뛰면서 배운 일본 취업의 노하우가 예쁘게 정리되어 가장 중요한 핵심을 요약하여 배울 수 있다 는 점만으로도 출신 대학, 나이, 희망 업계를 떠나 일본 취업 준비생들은 스터디를 들을 가치가 있다 .
7.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제가 처음 일본 취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크게 느껴졌던 감정은 막막함이였습니다.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할까? 업계가 중요한가? 네임벨류(지명도)가 중요한가? 내 장점은 뭐지? 내가 어필이 될까? 등 막연히 일본 취업이 한국 취업보다 쉽다는 이미지는 있었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니 취업 준비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번의 크고 작은 좌절과 자만을 할지도 모릅니다. 당연하지만, 떨어지면 좌절하고 많이 합격하면 자만합니다 그리고 그게 반복 됩니다. (자만하다가 떨어지는 최종면접은 정말 쓰라립니다.) 그러나 그렇게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고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스스로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는 시간들 끝에 여러분은 내정을 받을 것이며, 내정보다 더 갚진 성장을 할 것입니다. 취업의 결과와 상관 없이 성장의 측면에서도 도전해봄직 합니다. 너무 가볍게도 무겁게도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1. 참여 스터디 기수
23/3기수
2. 스터디 참가 목적
대학교에서 취업 과정에 대한 설명을 일본어로 들을 수 있는 기회는 있었지만, 한국인 경험자 에게 한국어로 한국인의 강점을 바탕 으로 취업에 유리 불리한 점과 취업 과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메리트를 느꼈다. 또한, 정보력도 성패에 중요한 요소인 일본 취업의 스타팅 포인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자기분석부터 그룹 면접까지 전체를 포괄하는 스터디를 듣는 것은 반드시 의미가 있으리라는 확신 이 들었다. 한국 대학 출신은 물론, 일본 대학교 출신의 한국인 취활생 분들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스터디이다. 아무리 일본어를 네이티브급으로 잘해도, 일본 회사는 기본적으로 외국인으로서의 메리트와 특징을 보고싶어 한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일본인 같은 외국인 을 선호한다는 느낌. 해당 스터디에서는 외국인 특히 한국인의 장점을 어필하며 일본 취업에 적합한 방식의 취업 스킬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일본 대학 출신들도 반드시 한번쯤은 들어보길 추천한다.
3. 스터디 참가 전 취활 상황 3월1일 해금 이후로 본격적인 엔트리를 시작했었고, 그 전에는 엔트리 시트 작성 연습 겸 조기 선고 전형회에 2회 참가했다. 엔트리 시트는 완성, 면접 스킬은 미완성의 상태였다.
4. 스터디 참가 후 달라진 점 우선 흩어져있던 취업에 대한 각종 정보가 구조적으로 정리되었다는 것이 좋았다. 마냥 ~게 해야해 라고만 알고 있던 정보에, 왜, 어떻게, 언제까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의 살이 붙여졌다. 특히 취활생들은 어떻게 라는 부분에 가장 큰 물음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 스터디는 그 물음표 해소에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스터디를 듣고 나면 각종 자료와 강사님들의 설명을 통해 자기 분석을 해야하는 건 알겠는데, 그걸 어떻게 해?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할 수 있게 된다 . 물론, 어떻게 하는 지 알고 있는 것과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으니, 배운 후에는 항상 직접 적용하고 수정하는 등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중요 하다.
5. 스터디 좋은 점 및 피드백
지금까지 적은 내용으로도 스터디의 컨텐츠의 장점은 충분히 전달이 되었으리라 생각하므로, 학습내용 외적의 장점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첫번째 장점: 스터디 강사진의 인적 풀 스터디는 각자의 특장점을 살리신 강사님들께서 담당 과목의 과제와 수업 진행을 도맡아서 하시는 형식이다. 모두 다양한 업계의 상위 회사에 3년 이상 재직 중이시며, 각자만의 취업기를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과 비슷한 경험의 강사님들을 최소 한분이라도 만나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두번째 장점: 지속적인 관리 스터디가 끝난 이후에도 스터디 커뮤니티 혹은 개인톡 등으로 취업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고, 강사님들께서 먼저 진행상황에 대한 질문을 해주시는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무료 모의 면접 1회권을 받을 수 있어, 중요한 최종 면접 전에 활용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나의 경우에도 무료 모의 면접권을 사용해 실제 과거에 재직하셨던 경험이 있는 강사님과 회사 관련 이야기를 보다 심도 있게 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최종 면접에서 이를 활용한 대답을 해 면접관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세번째 장점은 스터디 출신들과의 인연과 그룹채팅방 스터디 출신이 모여있는 단체 채팅방이 있기 때문에, 채팅방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든 하지 않든의 여부와 관계 없이 궁금한 점이나, 문제상황, 타인의 의견이 필요할 때 편하게 물어볼 수 있다. 이런 곳이 있다는 참 감사한 일이다. 각종 커뮤니티의 다양한 방식의 채팅방이 있지만 현재 같은 시기에 함께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창구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스터디 출신과의 연락망은 스터디의 큰 이점 중에 하나이다.
6. 추천하는 이유 취업, 특히 해외에서의 취업은 쉽지 않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겠으나 우리를 가장 어렵게 만드는 부분은 해외라는 특수상황으로 인한 정보력의 차이/ 라고 생각한다.면접 스킬의 부족, 일본어 능력의 부족으로 떨어진다면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며 보강하면 해결 가능하니 받아 들일 수 있다. 그러나 단순 정보력의 차이로 취업을 준비해야할 시기에 해야하는지도 몰라서 하지 못하거나, 준비를 하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찾느라 시간 활용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참 억울하고 아쉽기 그지없다. 해당 스터디는 그 정보력의 차이를 매꿔준다. 아마 이것은 미리 경험했던 선배들의 억울함, 아쉬움에서 시작된 스터디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한국 선배들이 일궈놓고 직접 뛰면서 배운 일본 취업의 노하우가 예쁘게 정리되어 가장 중요한 핵심을 요약하여 배울 수 있다 는 점만으로도 출신 대학, 나이, 희망 업계를 떠나 일본 취업 준비생들은 스터디를 들을 가치가 있다 .
7.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일본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제가 처음 일본 취업을 시작할 때 가장 크게 느껴졌던 감정은 막막함이였습니다.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해야할까? 업계가 중요한가? 네임벨류(지명도)가 중요한가? 내 장점은 뭐지? 내가 어필이 될까? 등 막연히 일본 취업이 한국 취업보다 쉽다는 이미지는 있었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니 취업 준비가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번의 크고 작은 좌절과 자만을 할지도 모릅니다. 당연하지만, 떨어지면 좌절하고 많이 합격하면 자만합니다 그리고 그게 반복 됩니다. (자만하다가 떨어지는 최종면접은 정말 쓰라립니다.) 그러나 그렇게 다양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고 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스스로에 대해 심도있게 고민하는 시간들 끝에 여러분은 내정을 받을 것이며, 내정보다 더 갚진 성장을 할 것입니다. 취업의 결과와 상관 없이 성장의 측면에서도 도전해봄직 합니다. 너무 가볍게도 무겁게도 생각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절대로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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