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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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바로 어제 할로윈 이었는데요!
다들 재밌게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일본 할로윈 때 뭐하면서
지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제 주변 친구들은 아무것도 안 하는
친구들이 의외로 많더라고요??
저는 옛날에 미국에서 살았을 때,
주변 집 문 두들기고 trick or treat을
말하고 과자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할로윈만 되면 엄청 두근두근하고,
뭔가를 하고 싶은 생각이 엄청 들더라고요!
일본의 할로윈이라고 하면,
시부야인데!
시부야에 간 분도 계신가요?
시부야에 간 친구가 있어서, 물어보니
이번 연도에도 사람들이 엄청 많이 몰렸 더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분장하고 한번 참가해 보고 싶네요 ㅎ
저는 이번 할로윈 때 집에서 요리하고,
영화를 봤습니다 ㅎㅎ
영화는 두개를 보았는데요!
하나는, "코코"
할로윈 느낌 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두 번 째로 본 영화는!
히어로!
아이들이 주인공인, 영화인데요!
진짜 너무 재밌더라고요 ㅎㅎ
너무 추천 드립니다!
되게 뭔가 영화 분위기가 "스파이 키드"라는 영화랑 비슷해요!
이 영화도 정말 재밌어요!
저는 영화를 볼 때 꼭 일본어 자막을 키고 보는데요!
모르는 한자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일본어를 읽는 속도도 늘 수 있으니까
이렇게 보는 법을 추천 드립니다 ㅎㅎ
이렇게 신나게 장을 봤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토마토 파스타,
호박 스프, 비프 스튜이고!
디저트는 브라우니 입니다 ㅎㅎ
옛날부터 할로윈 때마다 호박으로 모양을 냈었는데요!
마침! 미니 호박이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큰 호박으로 했었는데요!
다 못 먹을 거 같아서 작은 호박으로 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미니 호박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생각보다 예쁘게 잘 된 거 같아요 ㅎㅎ
그리고 "아케비" 라는 과일이 있어서 사 봤는데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신 가요?
처음보는 과일이라 궁금해서 한번 사봤는데요!
반으로 가르면 이런 느낌의 과일이었어요!
보라색 껍질은 안 먹고,
안에 있는 하얀 부분을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보라색 부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번 먹어 봤는데 진짜.. 엄청 쓰더라고요..
너무 후회했어요..
안은... 단 맛을 기대했는데,
생각 보다 밍밍했어요..
그리고 저 씨가 좀 써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다음으로 비프 스튜를 만들겁니다!
짠!
뭔가, 할로윈 이랑 어울리지 않나요??
다음으로는, 토마토 파스타!
고기 넣은 토마토 파스타!
맛이 없을 수 없죠!
치즈 넣으면 더 맛있죠 ㅎㅎ
호박으로 호박 스프도 만들었어요 ㅎㅎ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느낌?
책상이 더럽긴 한데요,,
음... 그래도 음식들이 다 할로윈 이랑
잘 어울리지 않나요?
디저트로 브라우니도 만들었습니다 ㅎㅎ
진짜 음식들 다 너무 맛있었어요!!!
영화 보면서 먹었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상! 제가 보낸 일본에서의 할로윈 였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냈나요!
내년에는 좀 더 여러 이벤트에 참가해보고 싶네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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