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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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오늘은 제가 일본 크리스마스를 보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치킨이 정말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먹지는 못했습니다 ㅜㅜ
혹시 타카다노바바에 거주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타카다노바바에 있는 티라미수 집에 꼭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Deli flattoriano
이 곳 티라미수는 항상, 작은 컵에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엄청 큰 사이즈에 티라미수를 판매합니다!
근데, 진짜 맛있어요,,,
쑥쑥 들어갑니다,, ㅎㅎ
여기 치킨도 정말 맛있습니다 ㅎㅎ
제가 작년에 닭이랑 티라미수 이렇게 시켰을 때는
티라미수가 원 플러스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티라미수를 두개나 먹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사람 많은 것을 정말 싫어하는 성격이라,
이번 크리스마스는 친구네 집에서 보냈는데요!
요리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진짜 돼지파티를 했어요,,
아침부터 점심까지는 공부를,,, 해서,,, 잘 놀지는 못했고
오후 한 3?4시? 정도부터,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요리를 취미로 하는 친구라, 요리는 친구한테 맡기고
저는 디저트를 만들었는데요!
그래서 친구가 칼도 엄청 신중하게 비싼 걸로 사더라고요
저도 칼 살 때 같이 있었는데
칼을 거의 15만원 정도 내고 사더라고요
심지어 15만원 정도가 가장 싼 칼이었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아사쿠사 쪽으로 가면
칼을 전문으로 파는 거리가 쫙 나옵니다!
거기서 사면 되는데, 생각보다 문을 빨리 닫기 때문에
너무 늦지 않게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진짜 이런 분위기여서, 좀 무서웠어요,, 허허
생각보다 외국인들이 많이 사시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만들었던 음식은
미트 파이, 쿠키, 로제 파스타, 머랭 쿠키, 양파 스프?
이렇게 였습니다!
진짜 맛있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파이 틀을 만들었습니다!
양파를 진짜 엄청 길게 천천히 익히고
양파 스프를 만들면 진짜 부드럽고 달고 맛있습니다!
파이 틀은 계란 노른자만 들어가기 때문에,
남은 흰자로 머랭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간단하게 쿠키도 만들었습니다!
초코 칩이 아니라, 그냥 초코를 넣어도 안 녹도 잘 익더라고요!
음,, 근데 머랭은 망했어요,,, 왜 일까요,,?
이렇게 파이틀에 속 재료를 넣고!
위에 파마산으로 덮었습니다!
좀 있어 보이려고, 파이 느낌으로 모양도 내주었습니다!
파이 느낌이 나나요? ㅎ
다음으로는 로제 파스타를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좀 있어 보이고 싶었습니다 ㅎ
토마토 소스에, 생크림을 넣어 봤습니다!
맛이 순하면서 맛있더라고요!
뭔가 좀 특별하게 하고 싶어서
다른 파스타 면을 한번 사용해 봤습니다!
한 40분 정도 파이를 오븐에 넣으면,
이렇게 완성됩니다!
크~ 제가 봐도 잘 된 거 같아요 ㅎㅎ
이렇게 "나 홀로 집에"를 보면서 밥을 먹어줬습니다 ㅎ
정말 맛있었습니다!
나 홀로 집에 영화가 가장 크리스마스 느낌이 나서 매년 봅니다 ㅎ
너무 좋아요 ㅎㅎ!
사실, 이 날 좀 특별하게 보내고 싶어서
고기집을 예약을 했는데요!
사실 여기가 무슨 역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거리가 정말 예뻤습니다!
바로 여기입니다!
제가 알기론 체인점입니다!
여기가 정말 좋은 게 싼데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도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꼭 추천 드립니다 ㅎㅎ
버터 바게트? 도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저건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ㅎ
고기가 나왔는데, 진짜 엄청 컸어요!
둘이서 먹었는데, 남겼는데
포장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음식은 포장했답니다 ㅎㅎ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마무리 했답니다 ㅎ
근데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느끼해서
다음날에 바로 김치 우동해서 먹었습니다 ㅎ
그리고, 뭔가 크리스마스에는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미지가 저한테는 있어서
아쉬워서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ㅎㅎ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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