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고에

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오늘은, 제가 카와고에에 간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카와고에는 도쿄랑 정말 가까워서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데요!

빠르면 1시간 정도로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카와고에는 

우나기(장어), 고구마 간식으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 단 음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주로 고구마를 먹었다고 해요!

그래서, 고구마 관련 간식이 많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카와고에 거리는 이런 느낌이에요!

일본 느낌 뿜뿜이라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ㅎ

제가 갔을 때 5월달 어린이 날 정도

였어서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 ㅎㅎ

주변에 이렇게 엄청 큰 절도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거리가 정말 너무 예뻐요 ㅎㅎ

가게가 쭉 늘어서 있고,

일본 과자나, 장식품 같은 걸 많이 팔고 있었어요!

일본 느낌의 물건이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토토로가 있는 가게도 있었어요!

진짜 일본 느낌이지 않나요?

너무 좋아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유카타를 입고 방문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다음번에는 한번 유카타를 입고 와보고 싶네요 ㅎ

여기는 커플분들 추천 드립니다!

반지를 파는 곳인데요,

커플분들이 직접 디자인, 사이즈를 고를 수 있고!

고르고, 직원분께 말씀하시면 바로 그 자리에서

직접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가격도 정말 쌉니다!

2000엔 정도이니!

추천 드립니다 ㅎㅎ

신기한 계란말이도 있어서 먹어봤는데,

그냥 달달한 계란말이 맛이었어요!

이거 정말 맛있었는데,

어디서 판매하고 있었는 지 

기억이 안 나네요!

만약, 보신다면 먹어보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고구마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먹어줬습니다 ㅎㅎ

고로케도 있어서 먹어봤는데

따뜻하니 맛이ㅛ더라고요 ㅎㅎ

일본의 달고나!!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파는 곳을 여기서

드디어 찾아서 먹어봤어요

근데, 이게 목이 아플 정도로 엄청 달더라고요..?

원래 이런건가요?ㅜㅜ

헬로키티 빵집도 있었어요!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엄청 귀여웠습니다!

일본의 타이야끼 너무 맛있어요

한국분께서 운영하시는 가게에서

소떡 소떡도 먹어봤는데요!

가격 대비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그리운 한국 느낌나서,

좋았어요

고구마 마을..

일본의 고구마 강정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

"대학 이모"이라고 해서,

가게이름이 그런 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고구마 강정을 다이가쿠 이모라고 하더라고요?

이 때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이렇게 고구마 과자도 많이 샀어요 ㅎㅎ

너무 맛있더라고요!

특히 이 "이모코이" 를 정말 추천 드립니다!

이거 정말 맛있어요!

바로 앞에서 찌고 계셨는데,

떡 안에 판, 고구마만 들어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오랜만의 한국 뚱 마카롱도 먹어줬어요 ㅎㅎ

고구마 빵?

같은 것도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다양한 디저트들을 먹어줬습니다!!

전체적으로 정말 다 맛있어서,

실패한 음식이 없었어요!

개인적으로 고구마를 너무 좋아해서

고구마 관련 간식을 엄청나게 먹은 날이었어요! ㅎㅎ

저는 카와고에 낮보다는 밤 풍경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정말 분위기 끝장 납니다...

너무 예뻐요...

만약, 카와고에로 관광 가시는 분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카와고에에 있는 가게들은 거의 4~5시 사이에 문을 닫는 다는 것!!!

꼭 기억하셔야 해요!!

늦게 가면 다 닫아서 볼 게 없어요 ㅜㅜ

카와고에는 일본 느낌 잘 살린 마을이고,

고구마, 그리고 여기서는 소개를 못 해드렸지만 장어가 정말 맛있다고 해요!

정말 추천 드리는 곳이니 기회가 되신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먹은 장어 덮밥 집은 

"川越うなぎ 林屋"

이라는 곳입니다!

비싸서 많이 장어를 접해본 적은 없지만,

제가 먹어본 장어 중에 여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인기도 정말 많은 곳입니다!!

오늘도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