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시

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오늘은 일본어 학교에서 갔다 온 디즈니 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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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녔던 동경 갤럭시에서는 한 학기에 한번!

현장학습을 가는데요!

봄 학기 때는, 학교 근처에 있는 닌교쵸(인형 마을) 를 갔었는데요!

가을학기에는 디즈니 시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때 살던 곳이 우라야스였기 때문에, 걸어서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었어요!!

디즈니 시에 가기 위해서는 마이하마역에서 

표를 사고 리조트 라인을 타야 합니다!!

(사실 이 때 엄청 헤맸어요)

내부가 진짜 엄청 귀엽게 꾸며져 있더라고요!

알아 보니까 리조트 라인 종류에 따라 내부가 다른 거 같네요 ㅎㅎ!

아무래도 오전반 다 같이 가는 거다 보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근데, 역시나...

지각하는 사람들이 엄청 나더라고요..

그래서 10시에 도착했지만, 들어간 건 거의 11시였어요...

1시까지는 그룹으로 이동을 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카쿠레 미키를 찾기로 했습니다 ㅎㅎ

(숨은 미키)

카쿠레 미키란, 디즈니 시에 숨어 있는 미키 마우스 모양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숨은 미키를 찾는 것이죠 ㅎㅎ

총 42개가 숨겨져 있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디즈니 시에 가신다면 재미로 한번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ㅎㅎ!!

저희가 찾은 건 아래 사진들이 전부 였습니다!

카쿠레 미키를 찾으려고 하다 보니까,

모든 게 다 미키로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미키로 보이는 것은 전부 다 찍어서,

정답이 아닌 것들도 많습니다 ㅎㅎ

이건 정말 아닌 거 같긴 해요...

이건 미키가 있어서, 카쿠레 미키인가 하고 찍었어요..

이렇게 열심히 찾다가!

곧 그룹 해산할 시간이라, 간단하게 탈 수 있는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ㅎㅎ

바로 이 곳입니다!

정말 사진보다 훨씬 예쁘더라고요!

여기서 저기 있는 해파리 모양의 놀이기구를 탔습니다!

위아래로만 움직이는 놀이기구 였지만, 나름 재밌었어요 ㅎㅎ

이 놀이기구도 타봤는데요!

빙빙 도는?

재밌었습니다!!

놀이기구를 탄 후, 친구랑 합류해서 둘이서 놀았습니다 ㅎㅎ

뭔가.. 이런 걸 하는 곳에 들어가봤는데..

애기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잘못 들어간 거 같기도 해요...

거북이가 애들과 소통하는데 신기하더라고요!

이날 따라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재밌는 걸 타려면 기본 2시간은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결국엔 애들 놀이기구만 탔습니다..

그래도 재밌었어요..ㅎ

놀이공원 하면 츄러스는 빠질 수 없어 먹어줬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