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만족스러운 첫 일본 집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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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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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
  - 오사카 니시구

2. 입주일
  - 6월4일

3. 비자
  - 워킹홀리데이

4. 민트부동산 이용후기
  -  집을 구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이후부터 인터넷 여러곳을 돌아다녔지만 그렇게 마음에드는 곳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결국에는 다른 곳과 비교를 하면서 찾아 볼 수 밖에 없었는데,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이 " 중개료 0원 " 이라는 점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워킹홀리데이라는 비자 특성상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집을 구하고 싶은게 당연한 마음인지라 어떤 것 보다도 마음에 끌렸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심지어 제가 집을 구하기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서 " 골든 위크" 와 기간이 겹쳤음에도 불구하고 저와 동거인을 제외한 여섯분이 성심성의껏 도와주셔서 큰 걱정없이 수월하게 계약까지 마무리가 잘 된것같습니다.또 하나 좋았던점은, 아무래도 타국에서 집을 계약한다는 것이 처음있는 일이고, 집계약이란것이 긴장되고 조심스럽다보니 조금 경직되어있었는데 분위기도 좋게 풀어주시고,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 새벽 까지 ) 매물들의 사진을 보여주시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매물을 구해져서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계약의 끝 마무리 시점에서 전화로 약 40분이 넘는 시간동안 질문에 답해주시고 일본어로 된 계약서 한줄한줄 번역하시면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여기저기 돌아보면서 경험과 후기들을 보기 마련인지라, 당연히 안좋은 얘기들도 몇 보았습니다만 제가 계약을 진행 할 당시에는 그런것은 일절 없었고 오히려 이렇게까지 해주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 부드럽게 설명해주셔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혹, 주변 누군가가 일본에서의 생활을 위해 부동산을 고민하고 있다면 망설임없이 민트부동산을 소개해줄 것 같습니다. : )

5. * 주의하실 점 ! *
  - 아무래도 일본과 한국은 나라부터 다르고 또한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행정처리 및 문화 등등 여러부분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그래서 입주하고 싶은 날을 정하셨다면, 최소 두 달전 하다 못해 아무리 늦어도 한 달전 부터는 미리 부동산과의 상담을 통해 매물을 미리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계약과정에서 서로 체크해야 할 것도 많고, 특히나 본인이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입주에 제한이생겨 다른 매물을 알아봐야 할 일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또, 가전가구 렌탈 및 구매등 주문 후에 집까지 배달되는 시간이 1~2주 정도 소요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런 부분도 사전에 조사하여 입주 1~2주전에 미리 주문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할 말
  - 그럼 일본 생활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 및 부동산 관계자 분들 또한 이미 생활하고 계신 분들 모두 앞으로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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