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 시작 후 68일만에 쓰는 민트부동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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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부터 2월 13일까지
같이 고생해주신 샌님, 종승님께 일단 감사부터 드립니다
거의 두 달 내내 물건 찾고 신청넣고 떨어지고 반복하다가
결국 마음에 드는 집 찾아서 너무 좋았어요
그 중 가장 좋았던 점은
'여기로 하시죠 여기 아니면 없어요' 라고 말하던
또 다른 부동산이랑 다르게
민트부동산은 조건 맞춰가며 일본 방 찾기가 빡빡해도 끝까지 같이 찾아주시면서
결국 찾아서 심사 통과했을 때 같이 기뻐해주시던게 기억에 남아요

첫 날 전입신고와 가스개시가 끝나고 늦은 오후, 방에 들어오는 햇빛


침대방 창문


커튼을 젖히면 보이는 탁 트인 자동차운전학원뷰

같이 노력해서 찾은 집 지금 두달 넘게 살고 있는데
아직도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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