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워홀 한달반차! 정신없다 이제 드디어 씁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나고야 집은 여기서 구하는게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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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영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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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월 4일 부터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나고야에 살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에 가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으로 일본어를 아예 모르는채로 일본을 온 머저리 중에 머저리입니다.
이방 저방 한달동안 방만 찾았습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게 민트부동산!

우연치 않게 유튜브에서 마주쳐서 보다보니 완전! 혜자!!! 라고 생각이 들어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민트부동산에 연락했습니다.

일단 나고야는 워홀을 오는 한국인이 적어서 나고야에 있는 방은 안보여주시는 곳도 많았는데 여기는 계속 보여주시고 무엇보다 복비!!!!!!!!!!를 안 받는 유일한 부동산이여서 최고였습니다. 초기비용이 비싸기때문에 복비를 안 받는 부동산이 있는건 굉장히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부동산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여기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복비 안내고 그돈으로 방 퀄리티를 높이는게 이득이니까요!

무튼 그렇게 찾게된 제 방입니다!

수납공간이 진짜 너~~무 많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6만5천엔? 이란 첫인상이 있었는데 막상 집안에 가구랑 물건들이 채워지니까 혼자 살기 과분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일단 제일 좋았던 점은 벌레가 안나온다는거! 처음엔 카펫 딱정벌래? 이녀석이 한 4일 보였는데 보일떄마다 한마리씩 잡아주니 안보이더라구요. 이녀석은 천을 파먹기 때문에 혹시 보인다면 여러분도 빨리 잡으세요. 옷에 구멍난데요.

사진에서 보면 작아보이는 곳들이 있을겁니다. 욕실이라던가 거실?
저도 처음에 살기전 방 사진들을 보면서 좀 작은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혼자살기 너무 쾌적하고 과분하다고까지 생각듭니다. 제일 좋은점은 발코니 뷰가 너무 이쁘고 트여있어서 답답하지가 않은게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좋은 방 소개해준 민트부동산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아! 민트 부동산 직원분들은 방을 구하고도 궁금하거나 도움받을 일 있을때 연락하면 계약 후에도 친절하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이것 또한 민트부동산에 장점인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정리하면!
복비 없어서 퀄리티 up!시키면 개꿀!
나고야처럼 매물 없는 지역도 ok!
계약 후에도 친절한 상담!

미쳤죠~~`~~

참고로 제가 리뷰 쓰는게 처음이라 잘 쓴건진 모르겠지만 보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복비부분이 진짜 메리트인것 같아요.

다른분들도 좋은 방 구해서 재밌는 일본생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나고야 워홀 오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친구 합시다!
제 line 아이디 남겨놀게요 - gkdudals

좋은하루 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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