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워홀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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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2025년까지 하루도 남지 않았네요 ㅎㅎ
올해가 가기 전에 뭔가 까먹은게 있었던 것 같은데 하다가 생각해보니
블로그에는 리뷰를 썼는데 여기엔 리뷰를 안썼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에 작성했던 글 가져와서 리뷰 작성해봐요!
집 구하기 부터 임시연락처, 가스/전기/수도까지 함께 알아봐주셔서 큰 걱정 없이 해결했습니다 ㅠㅠ
우선 나고야에 온 지 이제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너무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 나고야 오실 분이나 계실 분들 가능하시다면 연락해보면서 지내요 ㅎㅎ
(카톡/라인: dk1434)
아래부터는 블로그 글에 방 사진 추가해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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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고야에 오고 하루가 지났습니다!
어제의 호텔을 나와 드디어 나고야 시내로 갑니다.
여행 때는 메이테츠선 전철을 타고 이동했는데, 오늘은 후시미 역「伏見駅」에서 새로운 집 열쇠를 받기로 해서 후시미 역 까지 갈 수 있는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한 시간 정도 달려 니시키도오리혼마치「錦通本町」에 도착했네요!
나고야 시내 보따리 상인 등장,,,🎒
어찌저찌 열쇠를 받아서 두근거리며 집에 들어 가는데…!
(사실 공동현관 문도 받은 열쇠로 여는건줄 모르고 번호 패드 앞에서 한참 서 있었음…)
집 계약 당시에는 조금 비싼 느낌이었지만, 드라이기나 청소기 같이 뭔가 1년 살기에 사긴 애매한 물건들도 옵션이라 너무 편했습니다!
역시 비싼데는 이유가 있나
개인적으로 부동산 선택 잘한 것 같아서 마지막에 소개드릴게요!
원래는 집에서 느긋하게 쉬면서 가스/전기 신청 한거 방문 기다리려 했으나…중고거래 하기로 한 물건을 오늘 받는게 좋을 것 같아서 시내로 나갔습니다! 가기 전에 구약소에 주민등록도 하구요!
근데 이게 문제의 시작이 될 줄은😭
나카구「中区」의 구약소로 향했습니다
다시 기다림…끝에
성공적으로 재류카드에 주소 한 줄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끝으로는 중고품 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스타벅스에서 원두를 샀는데 직원분이 「럭키 데스! 」하시면서 영수증을 주셨어요. 설문조사 참여하면 무료음료 쿠폰!!
힘든 날이었지만 뭔가 바로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첫 날 첫 포스팅인데 정신없이 쓰다가 날짜가 지니버렸네요…
마지막으로는 제가 계약했던 민트부동산 간단하게 소개드려요! 워홀이나 취로 유학하는 분들 많이 계약하시는 것 같고 특히 오사카 사는 분들이 많이 계약하시는 것 같았어요! 집 구하는 것 부터 라이프라인(수도, 전기, 가스 등) 신청도 끝까지 도와주셔서 너무 편하게 지내고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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