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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면접] 시티그룹 증권 파생상품 분석 1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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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및 직무> 

시티그룹 증권 파생상품 리스크 분석

면접 유형: 1차 면접 (탈락)

면접 방법 : 온라인


<전형 과정>

링크드인 통해 채용공고 확인 -> 서류전형 -> 면담전형 -> 1차 면접 *탈락 -> 2,3차 면접 (최종)

제출 서류: 영문 이력서, 일본어 이력서, 일본어 직무 경력서


1차 면접 (약 1시간): 영어 50%, 일본어 50% 비율로 진행 / 3대1 면접


<주요 질문>

■  일본 지원 이유

■  메이커에서 금융업으로의 업계, 직무 변경 이유

■  주식, 채권, 스왑, 옵션 등 파생상품 관련 기본 지식

■  지원 동기

■  장점 및 단점

■  오사카와 도쿄의 차이

■  한국과 일본의 업무 문화 차이

■  직장 내 성과

그 외 여러가지를 계속 물어봄


<면접 후 느낀 점>

■  전반적인 면접 분위기: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으나, 영어 질문에서 어려움을 겪음.

■  면접 난이도: 직무 관련 지식 및 영어 능력 측면에서 캐주얼한 질문부터 전문적인 질문까지 예상보다 높은 난이도


<탈락 사유 분석>

■  면접 준비 부족: 업무 관심도 부족 및 면접 준비 부족이 여실히 드러날 만큼 완성도가 낮은 답변이었음

■  직무 적합성 부족: 회계 경력만으로는 파생상품 리스크 분석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어필하기 어려웠음.

■  영어 능력 부족: 영어 업무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함. 특히, 영어로 진행된 특정 질문에 대해 제대로 답변하지 못함.


<결론>

면접 소감: 금융 직무에 대한 관심은 있었으나, 업무에 대한 관심도 및 자신감 부족, 충분한 준비 없이 도전한 결과 탈락하게 되었다.

직무 변경에 대한 타당한 이유와 함께 전문성 및 적응력을 어필할 수 있는 자격증이 있다면 직무 변경을 노릴 수 있다는 느낌을 받음.

본인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금융자격증이 있었기 때문에 좋은 면접 기회를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음.

첫 전직 면접이었고 좋은 연습이 되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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