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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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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자기전에 사서중 논어와 맹자를 나는 가장 많이 읽는다. 


그중에서 오늘은 내가 맹자6편중 고자장구에 나오는 말을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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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사명을 주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흔들어 고통스럽게 하고,

그 힘줄과 뼈를 굶주리게 하여 

궁핍하게 만들어
그가 하고자 하는 일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나니

그것은 타고난 

작고 못난 성품을 인내로써 담금질을 하여


하늘의 사명을 능히 감당할 만하도록
그 기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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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말이 나온다. 


지금 당장 나의 처함이 힘들고 고난할때 

그것이 나를 강하게 만들기 위함이 이라 생각하여야 한다.

하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니 내가 무엇이 두려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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