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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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오늘은 저의 호세이 대학 일상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수업은
1교시 일본어
2교시 공강
3교시 기초연습(제미)
4교시 프랑스어
이렇게 입니다!
수요일은 대부분, 언어 위주들의 수업이 많습니다!
1교시 일본어 수업에서 제가 발표하는 차례여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말하 있다시피,
일본의 아이들의 수,
일본 어린이들의 교육과 같은 내용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살짝 긴장을 했지만,
다행히 실수 하지 않고 발표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발표를 마치고, 수업을 들었는데,
2025년 일본 위기 문제에 대한 내용이 있었어요.
베이비붐 세대(1947~1949년)
전쟁 이 끝난 후,
아이 수가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이 때 태어났던 분들이 75세가 되어버립니다.
즉, 초고령률이 엄청 나게 올라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젊은이들인 저희들이 그 분들을 지탱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위의 내용에 대한 수업을 들었습니다!
다음 교시는 공강이기 때문에, 또 목요일날 발표가 있어서,
그것에 준비를 했습니다.
영어 커뮤니케이션 발표인데,
그룹으로 자유롭게 발표 하는 것이었어요!
저희 발표 주제는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것들이었습니다 ㅎ
그리고 점심시간에, 밥을 먹어 줬답니다 ㅎㅎ
항상, 빵 아니면 학식을 먹고 있습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죠..)
생각보다 엄청 부드럽고 맛있더라고요 ㅎㅎ!
원래, 3교시는 기초연습(제미)를 하는 시간인데
이번주는 공강이었습니다!
다행이도, 제가 발표 준비를 하나도 안 했을 때
공강이어서, 발표 준비를 더더욱 열심히 해줬습니다 ㅎㅎ
마지막 교시 프랑스어 시간이었는데,
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일본어로 프랑스어 문법을 들으니, 너무 알아듣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는 포기하고 멍 때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멍 때리다가, 집으로 돌아가서 또
발표 준비를 했습니다.
정말 오늘은 연습만 계속 한 거 같아요.
노트에 적어서, 보면서 하면 안되고 어느정도는 외워서 발표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2시까지 열심히 외웠습니다...
그렇게 계속 외우다가 잠 들었습니다!
솔직히, 대학 들어가면 계속 놀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할 게 많은 것일까요..?
흑..ㅜ 힘냅시다!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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