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일상생활

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오늘은 저의 대학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저의 대학은 

호세이 대학 타마 캠퍼스입니다!

9시20분에 1교시 시작이기에,

항상 7시반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고

40분 정도 이동해서 학교로 갑니다!

이제 슬슬 추워져서 일어나는 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ㅜㅜ

전지장판을 정말 사야겠어요,, 

저는 현대 복지학부여서,

지역 활성화 수업과 사회복지에 대한 수업 이렇게 크게 두개의 내용의 강의를 듣습니다!
 

최근에 가장 인상에 남았던 강의 내용은,

소비기한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납품 기간이 가장 엄하게 관리하는 나라가 

선진국 중에 일본이 가장 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더욱 소비기간에 대해 더욱 민감해,

조금이라도 소비기간에 가까워지면 버려지는 음식이 많다고 합니다.

"kuradashi"

그래서 "쿠라다시"라는 회사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격을 내려 판매를 하거나,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도 저렴하게 판매를 하고 있다고 하니,

한번 이용해 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찾아보니까,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

그리고, 노숙자에 대한 강의도 인상적이었는데요!

노숙자 분들(인터넷 카페 노숙) 등과 같은 노숙하는 분들을

조사해서, 정확한 수를 파악하는 것은 지역마다 달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호세이 대학에서 학생들을 모아 1000명과

함께 도쿄 노숙자 수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조사를 해 보니, 2~3배 정도 더 많았다고 해요!

이렇게 노숙자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옛날보다, 적긴 하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노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그래프도 제대로 전부 파악을 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

인터넷 카페 노숙도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19 때, 인터넷 카페도 밤에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이 생겨버려서,

이러한 분들이 지낼 곳이 없어졌다 라는 것이 문제가 되었다고 해요!

이런 문제들이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ㅎ

"노숙자" 분야에 관심있는 분들은

노숙자 주제로 연구하는 제미에서 더욱 깊게 배울 수 있습니다!!

타마 캠퍼스는 주변에 식당이 없기에,

항상 학식을 먹습니다,, ㅎ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저는 국제교류라는 서클에 들어가 있는데요!

그래서, 한달에 한번 정도 이렇게 국제교류 모임을 가집니다!!

항상,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친해지거나,

저번에는 볼링장에 가서 볼링도 했습니다!

호세이 학생이 계신다면 참가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ㅎㅎ

가끔 과자도 공짜로 줍니다,, ㅎㅎ

참고로!

내년에 들어갈 제미를 정했습니다!

한국인 선생님인, 김 교수님 제미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김 교수님 제미에는 "국제비교" 주제로 

연구를 할 수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오픈 제미에 가는데요!

오픈 제미 기간 놓치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제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면접을 봐야하는데,

제미 면접 꿀팁 같은 것도 있는 걸까요?? ㅜㅜ

너무 긴장되네요

이렇게 수업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면 거의 6시 입니다!!

이상, 저의 대학 일상생활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는데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