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와서 느낀 일본과 한국 문화차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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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꼬비입니다!
날씨가 정말 너무 추워졌네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무서워요...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 감기에 걸렸답니다..
오늘은 유학 와서 느낀 일본과 한국의 문화차이 5편입니다!
1. 성인 되는 날
일본은 만 20살부터 술을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생일날의 진정한 어른이 됩니다!
(이 때부터 술, 담배 가능)
그래서, 한국처럼 1월1일날 가게 앞에서 기다리다, 12시 되면 들어가는 게 아니라,
자신의 생일의 12시를 기다립니다!
저는 그 때 이자카야를 갔는데,
제 주변 친구들은 다 편의점에서 술을 처음 사더라고요!
그리고, 일본은 신기하게 "성인식" 이 열리는데요!
그래서 이렇게 전통 옷을 입고 참가해요 ㅎㅎ
저도 올해나 내년에 가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2. 다리 꼬지마~
한국에서는 정말 중요한 자리가 아닌 이상,
다리를 꼬는 것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제가 봉사활동을 하러 갔을 때
친구랑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가 한국인은 다리를 잘 꼬아서 앉아?
라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까, 일본은 다리 꼬는 것을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강하다고 해요!
한국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리를 꼰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일본에서는 살짝 예의가 아닌 느낌이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자전거
일본에서는 자전거 방범등록이 의무화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를 산 곳에서 대부분 그대로 등록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게 한국은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은데,
일본은 치마를 입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하고, 되게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주의해야 하는 점은!
일본은 동시 두 명 탑승이 안 되니, 주의해 주세요!
(만 6세 이하 제외)
4. 자동차 창문 투명함
일본은 창문을 검게 하는 것을 불법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꼭 투명하게
안이 보이도록 되어 있는 창문이어야 하는데요!
대신에, 뒷좌석 창문은 검게 하는 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5. 버스
사실, 버스는 아직도 좀 헷갈리는데요!
지역마다 버스 타는 법이 다 달라요!
그리고, 버스 마다 다른 경우도 있답니다..
제가 역에서 학교까지 가는 버스도,
두 가지 종류의 버스가 있는데, 하나는 뒷문으로 타고,
하나는 앞으로 타는 거라, 매우 헷갈리네요!
일본이라고, 무조건 뒤로 타는 건 아니라는 것!!!
만약, 지폐만 가지고 있을 때는!
이렇게!
환전이 가능하니까 걱정 마세요!!
버스에서 내릴 때는, 한국과 똑같이 버튼을 누르고 내리는데요!
한국과 똑같이 미리 서 있는 것은 안 돼요!
만약, 미리 서 있으면 미리 서 있지 말라고 기사님께서 얘기할 수 있어요!!
되도록, 버스가 정차 한 후에 일어나 주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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